5월26일 일본 vs 이탈리아 남자배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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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랭킹 4위 일본은 직전경기 쿠바 상대로 3-2(18:25, 25:22, 25:23, 19:25, 22: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세르비아 상대로 3-0(25:20, 25:16, 25:22) 승리를 기록했다. 3승의 성적이며 블로킹 8-20, 서브 6-5, 범실 21-39의 결과. 탄탄한 조직력과 수비, 그리고 안정적인 리시브 이후 상대 센터 블로킹을 무력화 시키는 반박자 빠른 공격으로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고서도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이시카와 유키와 핵심 자원이 되는 다카하시 란이 결장했지만 니시다 유지(11득점)와 아웃사이드 히터 토미타 쇼마(13득점), 오츠카 타츠노리(11득점), 미들 블로커 오노데라 타이시(11득점), 미야우라 켄토(12득점) 등 5명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준 상황.
FIVB 랭킹 3위 이탈리아는 직전경기 이란 상대로 3-0(25:19, 25:18, 2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대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 독일 상대로 3-0(25:21, 25:1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2승의 성적이며 블로킹 13-1, 서브 6-3, 범실 17-15의 결과. 세계선수권 우승 당시 MVP를 수상한 199cm의 장신 세터 시모네 지아넬리가 지난해 VNL 일정에서 부상으로 정상가동 되지 못하면서 마르코 팔리스키, 파올로 포노가 책임져야 했던 세터 포지션의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지만 이번대회에서는 환상적인 토스웍으로 황금세대의 문을 열였던 시모네 지아넬리를 비롯해서 핵심 자원들이 전원 출격한 이탈리아 배구의 힘을 느낄수 있었던 상황. 세터 시모네 지아넬리가 이끄는 공격 시스템 속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알레산드로 미치엘레토(12득점), 유리 로마로(18득점)의 쌍포가 터졌고 중앙에서는 미들블로커 로베르토 루소가 단단한 방패가 되어줬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일본은 올림픽 출전권을 확득한 가운데 에이스 이시카와 유키와 팀의 3공격 옵션이 되어준 다카하시 란의 결장 공백 속에서도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직전경기에서는 로테이션을 많이 돌리면서14명의 선수 중 12명을 기용하고서도 쿠바를 잡아낸 상황. 하지만, 이탈리아는 파리 올림픽 진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고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가 끝나 있고 시모네 지아넬리 세터의 합류후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 베팅추천
이탈리아 승리 ~!
이란 핸디캡 승리 ~!
승&패=>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