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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프랑스 태국 여자배구네이션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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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분석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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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언제쯤 살아날 수 있을까. 불가리아를 상대로 거둔 1승 외에는 독일, 폴란드, 튀르키예를 맞아 모두 무득점 패배로 물러났다. 파리 올림픽 참가국이어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마에바 살크가 자주 막히고 있고 은디아예, 지켈의 움직임도 좋지 못했다. 코레, 토 니우티가 볼을 잘 배급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리시브 효율이 너무 좋지 않은 데다 동기부여, 집중력도 현저히 떨어져 있다.
태국이 감격의 승리를 챙겼다. 마카오에서 열린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대결을 3-1 승리로 장식했다. 위파위 시통(현대건설)이 이끄는 태국은 하타야 밤룽숙이 17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거뒀고 위파위 16득점, 탓다오 눅장이 14득점, 핌피차야 코크람이 12득점, 차추온 목스리가 11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첫 주차 결과는 4연패였지만 아라차폰이 빠진 공백을 제대로 메웠다. 하지만 공격 옵션 중 하나인 아챠라폰 콩욧과 세터 폰푼은 나서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는 이번 대표팀 행보가 전혀 좋지 않다. 태국을 상대로도 승리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프랑스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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