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불가리아 미국 여자배구네이션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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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는 2주차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한국 상대로 3-2(25:23, 20:25, 24:26, 25:21,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1-3(25:19, 21:25, 11:25, 27:2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블로킹 8-11, 서브 11-8, 범실 25-20의 결과. 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선수로 뛰게 되는 메렐린 니콜로바(30득점)가 팀을 위기에서 구하는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경기. 다만, 윙 스파이커 포지션에 포진한 선수들은 랠리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모습 이였고 범실이 많았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FIVB랭킹 2위 미국은 2주차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캐나다 상대로 3-1(25:22, 25:17, 23:2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3-0(25:23,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승2패 성적이며 블로킹 10-10, 서브 3-4, 범실 11-33의 결과. 1주차에 결장했던 도쿄올림픽 MVP 조던 라슨(15득점), 톰슨(15득점), 플리머(16득점)가 2주차 부터 합류한 효과가 나타난 경기. 올림픽 금메달을 함께 만들어 낸 핵심 선수들이 복귀하자 조딘 폴터 세터의 손 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으며 특정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이 극대화 되었던 모습.
알링턴(미국)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올림픽 챔피언 조딘 폴터가 과감한 중앙 속공을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가운데 강한 서브와 높은 블로킹 높이의 힘을 미국이 보여줄 것이다.
# 베팅추천
미국 핸디캡 승리 ~!
승&패=>패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