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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태국 중국 여자배구네이션스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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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분석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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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2주 차 첫 상대로 만난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대결을 3-1 승리로 장식했고 직전경기 상대인 프랑스를 3-2로 꺾고 연승을 새겼다. 전력 공백을 잘 메웠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위파위 시통(현대건설)이 이끄는 가운데 하타야 밤룽숙이 2경기 내리 활약했고 탓다오 눅장, 핌피차야 코크람, 차추온 목스리의 존재감도 든든했다. 아챠라폰 콩욧과 세터 폰푼은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높은 동기부여를 과시 중이다.
중국이 연승에 실패했다. 네덜란드를 3-1로 꺾고 1승을 추가했지만 난적 일본을 맞아 1-3으로 패했다. 분위기가 꺾인 상황. FIVB 6위를 달리고 있고 첫 주 차에 3승 1패를 기록했지만 2연패로 물러났다. 에이스인 주팅이 빠진 빈자리를 잘 메우지 못하고 있다. 리잉잉, 우멩지에가 맹활약 중이고 공 시안유, 미들 블로커인 위안 신웨가 건재하지만 일본을 맞아선 서브 리시브가 세차게 흔들리면서 연패를 떠안고 말았다. 세터 디아오 린유, 딩 시아, 수 시아팅과 더불어 왕 유안유안은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태국은 중국을 맞아 항상 중앙의 높이 대결에서 현저히 밀렸다. 이번에도 비슷할 터. 태국의 아쉬운 패배와 오버 가능성이 높다.
태국 패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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