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네이션스리그 독일 VS 프랑스 남자배구 분석

FIVB 랭킹 10위 독일은 직전경기 튀르키예 상대로 3-2(25:22, 42:44, 25:23, 19:25, 1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불가리아 상대로 3-1(26:24, 22:25, 25:16, 25: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승5패 성적이며 블로킹 7-16, 서브 5-3, 범실 42-33의 결과. 모리스 칼리첵(21득점)과 토비아스 브랜드(22득점)의 동반 부활이 나온 경기. 공격력 보다는 리시브 능력이 좋은 레프트 자원들을 중용한 것도 리시브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공격의 장점을 부활시키는 힘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다만, 또한, 올림픽 예선에서 1옵션 이였던 그로처(13득점)가 2주차에는 합류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FIVB 랭킹 8위 프랑스는 직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3-2(25:19, 25:17, 22:25, 26:28,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쿠바 상대로 2-3(18:25, 25:20, 25:23, 22: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6승2패 성적이며 블로킹 9-8, 서브 8-5, 범실 25-30의 결과. 장 패트리와 아웃사이드 히터 야신 루아티가 큰 공격을 책임지는 가운데 미들 블로커 바르텔레미 치네니에즈와 르 고프가 중악을 장악한 경기. 2-0으로 앞서던 경기에서 3,4세트를 빼앗기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올림픽 멤버였던 노니우띠 세터가 끝까지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는 것도 큰 수확이 되었던 상황.

마닐라(필리핀)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다가오는 올림픽 개최지이자 올림픽 남자 배구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상대전 7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의 맞대결 포함 22년 이후 3차례 대결에서 0-3, 셧아웃 패배는 1차례가 나왔으며 독일을 올림픽 예선에서 1옵션 이였던 그로처가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줬다.

# 베팅추천

프랑스 승리 ~!

오버~!

승&패=>패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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