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1일 K리그1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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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1일 K리그1 3경기
#전북현대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티아고, 이승우, 김진규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에르난데스 하고 안드리고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C서울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린가드, 일류첸코, 루카스 실바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윌리안 하고 호날두 타바레즈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티아고, 이승우, 김진규, 에르난데스, 안드리고, 이영재, 한국영 등,
이러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는 전북의 선수 이름을 봤을 때, 과거 최강희 감독 시절 명문팀 전북현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이승우를 전격 영입하면서 극강의 전력 강활르 실시 했지만,
우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숙지해야할 사실은 바로! 전북의 감독은 김두현이라는 것이다.
즉, 좋은 재료를 손에 쥐어 줬지만, 결국 비빔밥을 만들어 버리거나 맛 없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 처럼,
초보 감독인 김두현 감독은 이 선수들의 기량을 100% 끌어올리며 경기를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지도자다.
반면에 김기동 감독의 서울은 현재 5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초반 부진의 늪에 빠지기도 했지만 점점 김기동 감독의 전술이 팀에 완전히 녹아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요르단 국대 센터백 야잔 하고 김천에서 전역한 예비역 병장 강현무 골키포,
그리고 포르투갈에서 영입한 브라질 용병 루카스 실바 역시도 위력적인 오른발 인프런트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들을 중심으로한 경기운영을 통해서 김기동 감독이 또 다시 전주성에서 승점 3점을 갈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냉정하게 평가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들 없이,
그냥 서울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린가드, 강주혁, 일류첸코, 조영욱 이러한 선수들만으로도 전북을 잡아낼 수 있는 분위기다.
그마만큼 전북의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김두현 감독 입장에서는 안타깝게도 엄청난 반전을 연출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 경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서울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된다.
전북 패 [주력]
핸디 패
오버
#대전하나시티즌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마사, 김현욱, 켈빈, 구텍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천성훈 하고 윤도영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FC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가브리엘, 최경록, 아사니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김한길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INAL CHOISE
광주는 주중 코리아컵 4강 2차전 경기에서 최경록, 정호연, 허율, 아사니, 등
주축 선수들을 명단에서 제외 시키면서 체력을 세이브 했고
주축 용병 가브리엘도 출전 시간을 조절해 줬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의 미드필더 라인에 배치된 정호연 후방빌드업 과정을 통해서
미드필더 2선 라인에 포진하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최경록 하고 전방 공격수 아사니로 이어지는 공격루트를
강등권 팀 대전의 최종 수비진들이 파이널서드 부근에서 제대로 통제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오버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대전 패
핸디 패
오버
#강원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이상헌, 코바체비치, 양민혁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백업 자원인 김경민 하고 헨리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FC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안데르손, 지동원,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백업 자원인 안병준 하고 박철우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NAL CHOISE
수원FC는 팀 내부사정이 좋지 못한 상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은 없었고 이승우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이탈만 있었기 때문에 김은중 감독이 폭발해 버린 것이다.
구단 프런트에게 언성을 높이는 일이 발생 되었고 그로인해 이번 시즌까지만 마무리 하고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윤정환 감독의 강원은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상태다.
양민혁으로 22세 자원이 해결 되었고, 야고의 대타로 영입한 용병 스트라이커 코바체비치는 야고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국가대표급 미드필더 김동현이 전역 이후 팀에 합류한 상황이고
윤정환 감독이 포지션 변경을 통해 국가대표팀 명단까지 승선 시켰던 황문기 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조선 K리그 무대에서 정말 잘풀리고 있는 집이 바로 강원이다.
특히 오른쪽 측면 공간에서 윙포워드 양민혁 하고 풀백 황문기가 주고 받는 연계플레이를 통해
상대 하프스페이스 지역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공격루트가 굉장히 위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강원의 공격 루트를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수원FC의 수비진들이 제대로 통제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 경기는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강원 승
핸디 승
언더
9월 01일 K리그1 3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