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KOVO여 흥국생명 대전정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1월 12일 KOVO여 흥국생명 대전정관
홈팀 : 흥국생명(5승)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20, 25:15, 23:25,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6:24, 25:22, 25:2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1-4, 서브 5-5, 범실 16-24의 결과. 배구여졔 김연경(17득점, 38%)이 건재한 가운데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31득점, 55%)가 193cm의 큰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인 경기. 컵대회 이후 황루이레이 대신에 교체한 피치도 깆노 선수들과 호흡에 있어서 발전 된 모습을 보였던 상황. 다만, 중앙에서 속공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원정팀 : 정관장(3승2패)
정관장은 직전경기(11/8)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2:25, 29:27, 22:25, 37: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22, 29:27,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4-13, 서브 7-2, 범실 21-14의 결과. 1세트를 빼앗긴 이후 2세트 빠르게 재정비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3세트부터 다시 연결과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고 세트 하나만 봐도 경기를 다 봤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났던 4세트에는 2%가 부족했던 경기. 다만, 박은진, 정호영의 공격이 막힌 것은 아쉬웠지만 메가(34득점, 44%), 부키리치(30득점, 46%), 표승주(38%)의 분전은 위안이 되었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원정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베팅추천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흥국생명이 앞선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흥국생명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11월 12일 KOVO여 흥국생명 대전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