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창밖 구경 한창인 식식이들
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안 나갔고 오늘은 괜찮길래 앵카 가서 발톱도 다듬을겸 외출했슴
이동장에 넣었는데 밖에 나오고 싶어해서 그냥 꺼내놓고 다님...
창식이(오른쪽) 이리저리 돌발행동 해서 식겁했는데 윙컷 해놔서 멀리 가진 못하더라...
이 사진 찍을 때 본인은 까치랑 길고양이 경계한다고 인간 터렛 돼서 두리번 거리느라 예쁘게 찍힌 사진은 다 여집사가 찍음..
돌아오는 길엔 차에서 꾸벅꾸벅 졸았대요
앵카 사장님이 창식이 그새 고집이 생겼다고 핸들링 자주 해주라길래 오늘부터 마구마구 긁어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