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문한지는 한 3개월됨
눈팅만 하다 새벽에 생각나서 써봄
오디오테크니카 턴테이블을 선물 받아서 Lp부터 일단 주문함 ㅋㅋ
Black Pumas 개인적으로 진짜 팬이다..
바닥에 두고 쓸수는 없다 싶으니까..협탁이나 수납장 뒤져보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싸고 마음에 드는 LP협탁이 없더라고..
지금은 방 이쁘게 꾸며서 잘 쓰고있다..
노래 가리는거 없어서 모으고 선물 받다 보니까 Lp도 이제 10장은 좀 넘더라..
주말 오전마다 wish you were here 싹 돌리는게 루틴 되버렸으
오늘 좋아하는 인디가수 예판도 삼
나중에 가면 또..그때 살껄 할것같아서
뭐 진동때문에 스피커랑 같이 두면 안된다는말 들은것같은데 그렇게 섬세한 성격 아니라 걍 뒀음
사실 턴테이블 늘 고민만하다..전여자친구가 선물해준거라 더 아껴서 쓰고있었다..
저게 이별 선물이 될 줄은 몰랐다...
좋아하는 노래 추천도 하구감
이 앨범 노래 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