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
해당 논문엔 김준혁의 주장인 성상납, 성접대같은 표현은 나오지도 않으며
오히려 성적 유흥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나옴!
논문에선 위안과 위문을 정확히 구분하고 있으며, 위안이 아닌 위문활동(금전이나 편지 및 노력봉사 등을 통한 지원) 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음
※심화
이승만 대통령이 외국 손님들을 접대할 때 기생파티를 열지 말고 레이디들이 모여 격조높게 대화하고 한국을 잘 소개하라는 분부를 내리자 모윤숙과 김활란이 낙랑구락부를 조직함
당시 임무는 외국 손님들을 상대로 한국 정부와 이승만에게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며 나아가서는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