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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혁 사퇴 거부… 당내 이대출신 후보 4인은 침묵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일본군 위안부 성관계 가능성, 이화여대생 성상납 등 여성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준혁(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사퇴를 거부하면서 여성 인권을 강조해왔던 서영교·최민희·강선우·안귀령 민주당 후보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이들 네 명은 모두 이대 출신이어서 행보 및 입장에 눈길이 모인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대·여성단체·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요구에도 사퇴를 사실상 거부한 김 후보는 이날 수원시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에 나섰다. 전날(2일) 김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이대 재학생·교직원·동문, 위안부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는 글을 올렸지만 사퇴하겠다는 문구는 없었다.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운동권 인사란 점을 강조했던 서영교(중랑갑 출마) 의원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과거 그는 당내 여성위원장도 지냈다. 최민희(남양주갑〃)·안귀령(도봉갑〃) 후보, 강선우(강서갑〃) 의원도 모두 이대 출신이지만 침묵하고 있다. 이대 출신은 아니지만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인 이재정(경기 안양·동안을〃) 의원도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김 후보에 대한 사퇴 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고종의 증손자 이원 씨가 총재로 있는 대한황실문화원은 성명을 내고 김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김 후보는 2017년 9월 유튜브에서 “고종이 그렇게 여자를 밝혔다. 밤마다 파티를 했다. 그래서 고종이 나라를 망쳤다”고 발언했다. 김 후보는 당내 대표적 친명(친이재명) 인사로 분류된다. 김 후보는 정조대왕 연구자로 지난 2021년 8월 출간한 저서 ‘이재명에게 보내는 정조의 편지’를 써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정조에 비유하기도 했다. 이날 이대 총동창회도 학교와 별도로 김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한편 김 후보가 이대생 성상납 주장에 바탕이 됐다고 밝힌 이임하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의 ‘한국전쟁과 여성성의 동원’ 논문엔 1950년대 초 김활란 여사가 이대 학생들로 구성된 위문단을 조직해 부산 근처 군부대를 방문했지만 성접대를 했다는 내용은 없었다. 이 교수도 문화일보에 “(이대생 성상납과 관련해) 그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할 순 없다. 논문 이후 그 부분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30196?sid=165
그래 버텨 ㅋㅋㅋㅋㅋㅋㅋㅋ
국힘은 땡큐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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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 사고친게 생각보다 ㅈㄴ 광범위하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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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09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