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것은 나리타 분쇼(65) 용의자
그는 평소 점술사나 마사지사 등 이런 저런 일을 하며 시부야 지하계의 아버지, 인기 점쟁이 등을 자처했다고 함
경찰에 따르면 그는 작년 9월 18일 점술 이벤트에 당첨된 40대 여성에게
당신은 자궁이 검게 돼서 아이가 들어서지 않는 것이다
내가 마사지를 해서 치료해주겠다 라며 일본 도쿄 도시마구에 위치한 한 호텔로 데려갔고
가슴과 하반신 등을 만지며 성추행했다고 함
여성은 호텔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결국 체포됨
그는 성적 목적은 없었고 단지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어쨌든 현재는 부동의성교 혐의로 체포된 상태임
경찰은 운세나 점 등을 이용한 범죄는 꾸준하다며 사람이 고민 이 많거나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범죄 대상이 되기 쉽다고 주의를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