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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들아 하이~!!
아 오늘 영철이 때문에 너무 웃어서
기운이 없어서 쓰러져있었네. 고맙다 영철아!
어쨌든 이번에도 최대한 요약해서 리뷰 남겨본다.
스압 조심하고~!!
방송 안보는 애들아 재밌게봐줘~!!
-------------랜덤 데이트 다녀온 후-------------
옥순이랑 폭풍수다 떨고 들어온 광수.
가해자지망생 눈치를 보는중.
광수. 너 말조심 해. 얼굴 아픈사람 놀리지마라.
옥순 상철 알콩달콩하는데
눈치빠른 우리의 영철이는 알아서 빠지는데
눈치뒤진 감자... 끼어 앉고... 도망가는데 쫓아가고... 에휴ㅅㅂ
일하는 영자보고 반해버린 영수.
초상화 존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데이트권 게임시작---------------
열심히 몸흔드는 영자. 개다리의 달인 정숙.
일등 감지한 영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표정이랑 말투ㅋㅋ
영자랑 정숙이 동점나와서 재대결 = 영자 승!
그리고 남자들 시작했는데 다리가 마치 앙상한 나뭇가지와 같다.
그리고 이때... 웃수저를 타고난 한 인물이 등장.
센터 영철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ㅋ
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
이때 갤 반응을 보면...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애자 쓴새끼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
24년들어 이렇게 크게 웃어본거 처음이다. 고맙다 영철아!
이제 아무도 영철이를 욕하지마라.
결과는 영철의 웃음공격으로 다 쓰러지고
얼굴로 공격하는 감자가 승리!!
무표정으로 사랑해 말하기.
참고로 내가 영호를 일부러 저렇게 캡쳐한게 아니다!
생긴게 원래 저렇다. 오해말기를.
무감정 싸패 영식이랑 광수만 남음.
둘이 감정 무르익어서 키스하기 직전에 규홍이가 말림.
마지막에 영식이 눈감은거 보이지?
둘다 데이트권 주면서 마무리.
마지막은 규홍이의 아재감성 게임.
현숙 상철이가 데이트권 따면서 마무리.
영식이가 옥순이 불러내서 대화하는데
옥순이 얘는 거절을 확실하게 못해.
싸패 얘는 떠보기만 하고 데이트권을 안써.
옥순이는 확실하게 말 안하고 얼버무리기만 하고 왜저러는지.
알콩달콩한 영자랑 영수... 그런데 영자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대.
영수는 좋아죽는데 어케하냐 에휴ㅠㅠ
온갖 거렁뱅이들이 여자 숙소로 모여드는 중.
(*수면마취 된 순자)
또 과격하게 들이대는 감자. 동태눈깔이 된 현숙.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뭘까?
상철이가 깜짝 놀란 빛나는 물건의 정체는?
프로포즈 하려고 가져온 목걸이...ㄷ ㄷ ㄷ
감자가 직접 만들었고, 인스타 가보면 무려 2015년에 만든 것임...
고대유물임.
존나 답답한 광수. 영숙이 잠잔다고 슈데권 포기한대.
속터져 미치는 줄 알았다. 상철이가 도와준다고 감.
근데 영철아 너는 왜 따라가는거냐...?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옥순이때문에 영숙이가 깸. 광수가 데이트 신청함.
(*정숙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마상태 순자)
상철이랑 옥순이 알콩달콩하는데 영식이가 다 듣고 있음...
너무 무서웠다.
말할때 왜 자꾸 입술을 닭똥찝 처럼 모으는지?
눈치뒤진 영호에 뒤이은 광수. 에휴 니들은 진짜 왜그러냐?
광수 내보내고 상철에게 데이트 신청한 현숙.
상철 옥순 현숙 세명 다 데이트가 두번씩 들어옴.
개판 5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순이의 마음은 이미 떠나고...
영식이 또 놀려먹는 광수ㅋㅋㅋㅋ칼빵 조심해라ㅋㅋㅋㅋㅋ
진짜 답도없는 새끼...
아침 댓바람에 24시간 감자탕집을 데이트 장소로 정함.
센스랑 눈치가 진짜 어휴 ㅅㅂ
아니 카페라는 말을 했는데도 왜 그런거야?
생각으로 되겠냐? 감자탕뼈로 존나 쳐맞아야 된다 이새끼는.
감자탕 먹고 왜 건강해지는데?
다포기한 영숙ㅋㅋㅋㅋㅋㅋ니 족대로 하라ㅋㅋㅋㅋㅋㅋ
영숙이가 진짜 대단하지 않냐?
저런 뒤진 센스를 기살려준다고 다 따라가고...
농담하면서 분위기도 풀어주고. 신경질 한번을 안내더라.
눈물 금지.
이새끼 진짜 갱년기 100%임. 울엄마랑 증상 똑같음.
병원가서 약 지어먹으면 금방 낫는다.
또 실어증 걸린 광수를 못참고 한마디 했더니
바로 사레들림ㅋㅋㅋㅋㅋ
아니 세번을 데이트했는데
허구헌날 쳐울고. 우울한 자기비하. 하느님 타령. 무서와요 무서와요.
이지1랄 하는데 도대체 왜 저러는거냐고!! 영숙이 너무 불쌍하다!
10년뒤에 왜 다시 만나 미친놈인가?
인간 타임캡슐이냐? 묻어버릴라 ㅅㅂ
이새끼 계속 쳐울음 에휴... 답도없다.
이걸 받아주는 영숙 진짜 대단하고 위대하다.
정숙이한테 4일 내내 말 많다고 불태워졌는데
옥순이는 오히려 말 많은게 좋다고 해주니까... 감동...
상철이 너 안경 한번만 더 벗으면 가만안둔다.
데이트 잘한 상철과 옥순.
그리고 시작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여기서 보면, 옥순이가 말을 명확하게 하지를 않아.
얼버무리거나 둘러대는 스타일임. 너무 답답함.
이것도 어찌보면 상대한테는 거짓말로 느껴지는데 왜이러냐 옥순아...
그리고 브런치를 모르는 40대 아재 영식.
영식이 말하는 제스쳐나 내용 전부다 40대 아재 리얼리즘 지림.
그리고 실컷 말하더니 안알랴줌 이지랄해ㅋㅋㅋㅋㅋㅋㅋㅋ
맘카페 아줌마인줄 알았다.
아재요... ㅠㅠ
조카랑 경양식집 돈까스 먹으러 왔냐...?
소시지를 왜 썰어줘... 아이고...
대화가 이어지지도 않고 서로 말이 통하지도 않음.
뒤늦게 또 아가리질로 포장해서 속이려하는데 안통함ㅋ
---------다음화 예고---------
개판사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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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아 너무 고맙다! 넌 나의 연예대상이다!
그럼 다들 출근 잘하고~~~~
다음주에 만나자!!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