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환자가 응급실에서 대기 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함
-> 하루 한 번 응급실 내원 환자 현황 보고, 수시로 환자 상태 체크하는 것으로 운영방침이 바뀜
-> 일손이 부족해지자 응급의학과 교수 3명 채용 공고 냄
응급실 당직은 의사 2명이 모든 병상을 전담해야 하는데
응급의학과 교수 5명이 돌아가면서 근무하다보니 피로에 한계가 왔음을 호소하는 상황임
소아과는 상황이 더 심각해서 이미 교수 4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는데
이 중 2명은 내분비 등 채용이 힘든 세부분야 의료진이어서 병원의 의료공백은 더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