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컨텐츠 '재수서바이벌'의 불법적인 바이럴과 지저분한 목적에 대한 폭로를 하겠다.
이 글을 오로지 공익을 위한 목적이다.
이 글이 올라온 이후에
- 컨텐츠가 올라오는 SBS 산하 유튜브 채널 '가갸거겨고교'
- 재수서바이벌을 진행하는 '(주)패쓰'에서
에서 납득이 갈만한 해명이 있으면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다.
폭로 글은 2개의 글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 글에서는 재수서바이벌에서 진행한 바이럴에 대한 내용과 그 문제점을,
두 번째 글에서는 이 컨텐츠의 목적이 너무나 추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을 쓰도록 하겠다.
바이럴
갤에서 언급이 거의 없는 '재수서바이벌' 이라는 유튜브 컨텐츠에 대해서
갤을 돌려가면서 하루에도 20개가량의 글을 올리는 반고닉이 있다.
(갤 문화를 잘 모르는지 게이를 ㄱㅇ라고 하거나 "노베 따인" 이라는 문법에 맞지 않는 글을 쓴다.)
글들의 내용은
영상 캡쳐 + 자극적인 워딩으로 재수서바이벌 바이럴을 하고,
(워낙 인지도가 없어서 "짭스터디" 라는 워딩으로 미미미누의 "헬스터디"의 인지도까지 훔치려고 한다.)
재수 서바이벌 학생들 성적을 많이 올렸다는 글들을 쓴다.
더불어 컨텐츠에 나오는 강사 라이브 링크를 올리기도 한다.
(내부자임을 확신)
심지어 FM코리아, 보배드림, 오르비에도 같은 내용을 써서 올린다.
프로필 박제
FM코리아 :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humor&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6615289086
보배드림 : https://www.bobaedream.co.kr/mycommunity?cid=b3BocWZvcGhxcW9waHFwb3BocWtvcGhxcG9waHFhb3Boc2RvcGhzZQ%3D%3D&lo=10&or_where=answer&or_gu=10&or_se=desc&s_code=&pagescale=&viewtype=&cpage=&flag=&ubd_no=&mcmd=&s_selday=&s_select=title&s_key=
오르비 : https://www.s3-class.orbi.kr/profile/1294038
DC 반고닉 : https://gallog.dcinside.com/tourist8094
이 바이럴의 문제점은 학생인'척'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의 박제된 오르비 프로필을 들어가면
의대 이슈나 3모 출력이 귀찮다는 이야기, 윤도영 현강 분위기를 물어보는 등 학생인 척을 하는 중간 중간마다
재수서바이벌의 바이럴과 출연 강사에 대한 바이럴을 하고 있다.
심지어 김승리 VS 유대종 같은 굉장히 민감한 주제가 될 수 있는 강사끼리 비교까지 하고 있다.
학생인 척 광고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법 댓글조작 사건에서
D사 모 국어강사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은 것과 같이 범죄행위이다.
심지어 본인 컨텐츠의 나오는 학생들을 저격하면서까지 바이럴을 진행했다
노베이스 학생이 화2를 한다는 제목으로 댓글에서 학생을 욕할 분위기를 만들고
심지어 퇴소한 학생에 대해서는 '그럴 줄 알았다' 라는 말을 쓰며 직접 저격을 하는 등의
바이럴을 진행했다.
수억원을 쓴 컨텐츠가 조회수나 화제성이 없는 것에 대해서
당연히 회사 차원에서는 화가 날 수 있고 이해를 한다
하지만 그 분노를 잘못 된 방향으로 표출한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글을 작성하였다.
여기까지는 팩트만을 이야기했고
아래는 필자의 뇌피셜로 하나의 의혹을 제기하고자 한다.
회사에서 바이럴을 인정한다면
위의 내용에 대해 '담당자' 개인이 혼자 한 행동이라고 할 것 같다.
하지만 본인이 담당하는 컨텐츠가 화제성이 안 나온다고 해서
스스로 이런 바이럴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D사의 모 국어강사를 예로 들면,
강사의 매출이 떨어진다고 해서, D사의 그 강사 관계자가 바이럴을 할 이유가 없다.
매출이 떨어질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그 강사가 바이럴을 할 것이다.
다시 바이럴로 돌아와서 컨텐츠의 화제성이 적어서 문제가 될 사람은
- 큰돈을 들여서 기획한 '회사'
- 본인의 시간을 써서 출연한 '강사'
둘이다.
바이럴에 대해서 회사의 대표나 출연하는 강사들은 당연히 몰랐다고 하겠지만.
나는 이 일에 대해서 회사의 대표와 언급된 주요 강사는 알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편에서 계속)
- (장문) SBS 조작방송 - 재수서바이벌 저격 2편(추악한 목적)
이전 글을 통해서 재수서바이벌이 불법적인 바이럴을 돌리고 있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 글에서는 '재수서바이벌'이 순수한 유튜브 컨텐츠가 아닌
결과가 이미 정해진 '노베이스의 성적을 올린 강사를 팔기 위한' 컨텐츠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이 컨텐츠는 학생들이 간절한 '성적의 향상'에 대해 '열심히 하면 오른다'
라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기망하는 컨텐츠이다.
'이미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뽑아와서 성적을 만든 뒤
'노베이스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며 결국 강의를 듣게 하려는 게
이 컨텐츠의 본질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
이에 대한 근거를 수업 내용을 토대로 보여주려 한다.
(노베이스반 수업은 수학밖에 나오지 않아서 수학과목만 이야기를 하겠지만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일단 "노베이스반" 학생을 뽑았는데 망친 성적이 44243 등급으로
노베이스 성적이라고 하기에는 높은 성적대를 보여주는데 심지어 많이 망한 케이스라고 말한다.
이 면접 때를 제외하고는 "노베이스반" 이라고만 나오면서 컨텐츠를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원래 전혀 공부하지 않았던 노베이스 학생' 이라는 이미지를 인식시킨다.
3월 9일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수능특강 level 3 문제를 다 맞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부해 본 학생이라면 노베이스가 3월 초에 수능특강 레벨3를 맞는게 불가능 한걸 알것이다.
(심지어 탱킹을 하고 있는 같은 여학생도 레벨3 1문제는 맞췄다)
이미 수학을 잘하는 학생 중 수능을 망친 학생을 선발한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었으니 가능한 것 아니냐?' 라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컨텐츠에서 '노베이스반'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1. 이 강사의 수업을 들으면 노베이스도 잘 받을 수 있다.
2. 누구나 짧은 시간에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라고 홍보하는 것이다.
전 글에서 보여준 관계자가 작성한 바이럴 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학생이 81점을 받은 것에 대해서
"노베 맞음?" "수학은 많이 올랐노" "어피셜이 대단한거" "얘를 이렇게 만들다니"
와 같은 워딩을 쓰는 것을 보며
결국 이 컨텐츠는
이미 베이스가 있는 학생을 데려와서 노베이스라고 하며
가르치고 있는 강사의 인지도를 올리려는 목적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홍보를 할 때 부터 많은 돈을 쓰는 컨텐츠이니 회사에서도 얻어가는건 있어야 하겠지만
순서가 반대되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컨텐츠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노베이스반의 다른 학생인 여학생에 대해서
수려한 외모를 지닌 이 학생을 계속 섬네일에 넣는 것은
영상을 홍보하기 위해서 당연히 그럴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상에서 계정 영구삭제를 시키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이야기한 뒤에
학생이 다시 인스타 계정을 활성화해서 1달 이상 스토리를 거의 매일 올리고 있다.
이게 정말 학생만의 잘못일까?
이에 대한 강제적인 제지가 없는 것은 컨텐츠의 목적이 학생의 성적을 진짜 올리려는 마음보다
이 '얼굴마담'을 시키고 영상의 흥행을 위해서 '빌런'으로 만들며
학생의 결과가 잘 안 나왔을 때 학생 탓을 하려는 목적이 보인다.
심지어 전 글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컨텐츠의 흥행을 위해서 본인의 컨텐츠에 출연하는 학생을 욕하는 글을 쓰는 것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추악한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어린 학생들이 상처를 받을까 심히 우려된다.
혹시나 이 글을 보는 재수서바이벌 참가자가 있다면
계약서를 잘 살펴보고 회사의 위반 사항이 분명 있을 테니
계약에 대한 해지를 하고 컨텐츠를 탈출하길 바란다.
여러분들을 이용해서 본인들의 밥벌이를 하려는
너무나 지저분한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