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는 인구천만이 넘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시와 동시에 300개의 크고작은 범죄조직이 난무하는 범죄도시로 알려진 도시이기도 하다. 6천명의 LA경찰국이 이곳의 치안을 유지한다.
그럼 LAPD에서 1년에 몇명의 경찰이 총을 맞아 순직할까?
정답은 놀랍게도 0명 ㅋㅋ
무수히 많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순찰중이던 경관들이 범인들에게 도육당하는 역할로 허구헌날 경찰 장례식이 펼쳐지는 인외마경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0명ㅎ
정확하게는 0.6명임. 즉 1년에 1명의 경관도 총에 맞아 죽지 않는다는것임.
LA경찰이 설립된 1869년이후로 154년간 LA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경찰은 2024년까지 총 103명으로 1년에 0.6명의 경찰이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정확한 데이터가 나와있음.
이 1년에 0.6명이라는 수치도 미국 전체 평균으로 보면 매우 높은 수치인것은 사실임. 하지만 영화에서처럼 범인이 난사하는 총에 맞아 수명단위로 죽어나가는 그런일은 절대 없다봐도 좋다는거임.
심지어 다른 미국 군소지역 경찰서는 경찰서 전체 역사에서 총맞아 죽은 사람이 1-2명밖에 안되는 곳도 허다함. 아예없는곳도 있고.
그리고 1년에 0.6명이라는 수치도 2000년이전에 과거에 많은 사상자가 있어서 높은것이지, 2000년이후 지금까지 LA경찰에서 24년간 근무중 총격으로 사망한 경찰은 4명뿐으로 24년간으로 통계를 내면 사망률은 1년에 0.1명대까지 떨어짐. 사실상 LA경찰에서 총맞아죽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됨.
그에반해 코로나로 죽은 경찰관은 2020년에서 21년까지 2년간 무려 8명에 달함 ㄷㄷ 2년간 8명사망..
결론 : 영화는 영화일뿐이다. 코로나가 총알보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