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거, 개발사 마음대로 운영하지말고. 분명 팬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것.
되도록이면 글로벌 서버로 낼것, 한국+일본 서버 통합으로
실제로 2024년 4월 1일, 케로로 신작 프로젝트 영상이 올라온 날
일본 트위터에서는 케로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었어서
아직 일본에서도 케로로 인기 건재한듯.
그리고 유저들 의견 귀담아 듣는게 중요한건
실제로 최근에 나온 마블스 파이더맨2의 경우 대박을 쳤음
그 이유는
물론 게임사도 스파이더맨을 사랑하고 원작에 대해 잘 알던 팬들이 개발자로 이루어진게 크지만,
게임사가 전작부터 네티즌 팬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이나 영화상에 나온 거미줄, 웹스윙 기술 등등
팬들의 피드백을 확실히 수용해서 고쳤기 때문에 원작 스파이더맨 반영도가 가장 높은 게임이라고 호평을 들을 수 있었음.
그 결과, 개발사는 수익 대박나고, 팬들또한 기뻐하는 게임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반면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보면, 현질도 적당히 싸면서. 다양한 연령층들이 금전적 제한없이 쉽게 접근함으로써
유저수는 극대화되고 그많큼 큰손들 몇명으로 인해 얻는 수익보다
수가 훨씬 많음으로써 훨씬 많은 수익을 챙길 수 있는거같더라
케로로M봐라 10대 애들, 20대 사회 초년생은 즐기지도 못할 정도로 심한 과금 유도에 5성, S급 무기 시스템 넣고 심지어 모티브인 케팡이랑도 아예 다르게 내서
욕 엄청 먹고 지금 남은 유저수는 100명도 안되잖아.... 게임 들어가보면 매칭 대부분 ai임.
이미 과금유도 방식으로 가면, 유저도, 수익도 잃는다는걸 케로로M이 증명해줌.
리니지도 솔직히 큰손들 아니면 안 하잖음, 일반 시민들은 즐기지 못할정도로 비싼 과금 게임이라
차라리 유저수 많고 매칭도 잘 잡히는 갓겜이 낫다고 본다
케로로 게임도 별반 다르지 않을듯, 온라인은 기본에
원작을 사랑하는 팬들이 이런 이런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컨텐츠나 협동전을 추가하면 어떨까요?
건의도 하고, 운영진에서는 그걸 토대로 만들어보겠습니다 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면 게임은 당연히 흥행할듯
물론 케로로 파이터, 케로로 팡팡 시절 그래픽은 지금 보기에는 너무 별로고, 2020년답게 차세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좋겠음.
케로로는 애초에 애니메이션풍이니까
캐릭터도 확실히 고증해서 퀄리티 좋게 재현하거나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을 참조하면 좋을거같음.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 기술력... 솔직히 말하면 이제 수준급으로 좋아진거같음.
최근에 나온 국산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나 마비노기 영웅전2만 봐도 퀄리티가 엄청나다는걸 보여줌
케로로 애니메이션풍 게임은 당연히 쉬울듯.
얼마전에 넷마블에서 출시된
나혼렙 게임만 봐도, 퀄리티가 엄청 발전한걸 느낄 수 있었음.
차세대 그래픽 및 퀄리티로 구현된 케로로 게임. 꼭 다시 보고싶다.
케로로 게임에 넣을 제일 중요한 요소 몇가지 적어보겠음
1. 공명 시스템&로비 시스템
로비에서 다른 유저들과 저렇게 감정표현, 같이 공명만 해도 재밋었음 진짜.
그리고 원작 재현이 충실하구나 하고 느낄 수 있던 부분.
로비 시스템 추가해주는 만큼, 로비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넣어주면 좋겠음.
그리고 이왕이면 케로로 파이터, 케로로 팡팡, 케로로 레이싱을 한 게임에 합쳐서 게임 모드로 나눠서 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2. 게임 컨텐츠
케로로 레이싱일 경우
실제로 에피소드에서는 작중 작아져서, 우주네 집을 배경으로 레이싱 코스를 깔고 레이싱 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함.
한국판 2기 9화, 일본판 60화에서 등장하는 에피소드야.
이걸 시작으로 케로로 레이싱 컨텐츠 넣어도 재밋을듯. 레이싱 좋아하는 사람은 이걸로 즐길 수 있도록.
카트라이더 루이의 대저택 생각하면 편할듯, 말 그대로 주인공들이 작아져서 집을 배경으로 레이싱하는 맵이니까.
협동전일 경우
극장판 에피소드, 특히 사차원 섬의 경우에는
1차 보스: 쿠루루 흡수, 2차 보스: 타마마 흡수, 3차 보스: 도로로 흡수, 4차 최종 보스: 기로로 흡수
이렇게 4라운드로 구성해도 괜찮을듯
사차원섬 협동전 한정으로, 사망한 캐릭터는 죽었을때 극장판처럼
이렇게 사망시 밤톨로 변하게 바꿔주면 좋을듯
케로로 팡팡의 경우 협동전에서
죽었을때, 이렇게 되서 아군이 부활시켜줄때까지 기어다닐 수 있었는데
딱 저기에 밤톨 현상으로만 바꿔주면 될듯
그리고 케로로 로봇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면 좋을듯
꼭 호위전이 아니더라도 협동전 컨텐츠에서 케로로 로봇 탑승 에피소드를 넣은후
다크 키루루나, 슈라라 헬맷 광폭화 에피소드 참조해서 로봇 탑승 컨텐츠로 거대 보스 상대하는 레이드 형식으로 싸우게해도 재미있을거같음.
그리고 이제 기본 캐릭터: 기로로, 케로로 도로로등 오래되서 아무도 안 쓸때.
캐릭터 파워킷 같은걸 착용했을때, 필살기 사용시
이게 기로로 기본 궁극기.
키트 착용후 필살기를 쓰면 초 필살기로 바뀌면서, 기로로는 덴드로비움에서 따온건데
탑승하는 이거는 거대한 암드베이스로 “오키스”라고 불림
모티브는 GP-03 덴드로비움이고 기동전사 건담: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보면 된다.
아무튼 이걸 타고 공중에서 날라다니며 폭격 및 공격을 가하는 궁극기로 바뀌면 좋을듯
그리고 도로로의 경우, 백병전 키트를 추가해서 궁극기를 초궁극기로 바꾸고 궁극기 사용시 백병전 상태로 변하면서.
40-50초간 모든 능력치가 방어력, 체력, 공격력 대폭 상승에 기본 기술도 칼이랑 어쌔신 기술을 사용하는걸로 변경해주면 좋을듯.
백병전 키트 입었을땐 궁극기가 유성 십자 수리검이 아닌, 케로로 팡팡의 지라라 궁극기 처럼 변하면서
한층 더 다른 재미와 강력함을 선사하는 그런 궁극기로 바뀌게 내주면 좋을듯.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운영진측에서 케로로에 대해 잘 모르거나 원작 에피소드가 워낙 방대하니
팬들의 의견을 꼭 귀기울여 들었으면 좋겠음, 그래야 팬들이 원하는 꿀잼 게임을 만들면서
팬들도 현질 마음껏하고 그걸로 개발사는 매출도 대박내고 재밋는 게임이 탄생할 수 있는거라고 봄...
예시로
”저희가 무슨 맵을 추가하려는데, 유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중에 게임에 추가해도 괜찮을 만한 컨텐츠가 있나요?“
라고 물으면 팬들이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에피소드중 재밋는걸 생각해내서
글로 상세히 적고, 투표를 많이 받으면 그걸 주제로 맵이나 컨텐츠를 추가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유저들 의견 귀담아듣기.
제발! 케로로 부활과 함께 케로로 온라인 갓겜도 꼭 등장하면 좋겠다, 솔직히 케로로 팡팡류가 제일 재밋었음.
제발 케로로 갓겜 하나도 꼭 등장해주길...
그리고 되도록이면
이렇게 크로스 플랫폼으로도 나오면 좋겠음
요즘 휴대폰은 다들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공식으로 지원해주기때문에
블루투스에 연결만하면 키마로 인식되서, 휴대기기 사양이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컴터랑 별반 다르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크로스 플랫폼 지원하면 좋을듯,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 BE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있는데
마인크래프트 BE의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만 연결하면 컴터랑 똑같이 키마를 이용해서 완벽하게 컴퓨터처럼 즐길 수 있음.
그럼 밖에서도 폰으로 쉽게 가능하고 집에서도 컴퓨터로 가능하니 접근도 쉬워서 유저수는 더욱 늘어나서 좋을듯.
커뮤맨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