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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맥주기념관 방문 후기(4.3 개장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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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은 4.3 오픈당일 입니다.

에비스역 내리자마자 홍보 문구가 눈에 띕니다.

그냥 홍보문구만 따라가도 대충 갈 수 있을만큼 홍보가 잔뜩 있습니다.

쭉 따라서 가면 이 골목이 나오는데, 정면 계단으로 내려가면

재오픈한 기념관이 반겨줍니다.

정면 사진 입니다.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구리색-흰색의 조합으로 가득합니다.

오른쪽 사진이고

왼쪽.

왼쪽 끝에는 사물함이 있고,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어놨는데 제가 나와서 지워버렸습니다.

기념관 내부구조 입니다.

기념관이 크거나 이러진 않습니다.

체감상 탭 에리어의 크기가 큽니다.

여기서 파는 맥주 리스트.

계단 내려가서 오른쪽 보면 탭 에리어가 보입니다.

제가 갔을땐 오후 5시 근처였고, 계단 바로 직전쯤에서 줄을 섰습니다.

이것도 한 40분은 걸려서 길다 생각했는데

다 마시고 6시 반쯤에 나가니까 왼쪽까지 줄을 서있더라고요.

화장실 대기줄인가 싶어서 물어보니 맥주 시음 대기줄이었습니다.

메뉴와 세부 설명 입니다.

맥주 받는 곳.

대부분 4개 세트로 가져갑니다.

스태프 한분이 종이를 갖다주며 안주,맥주,결제방법을 물어봅니다.

이 종이를 스태프에게 주고 맥주를 받아옵니다.

왼쪽부터 에비스 인피니티/포기에일/인피니티 블랙/일반 에비스

물은 200엔이라는데 유료라고 하네요.

중앙홀쪽 인테리어.

왼쪽에 있는 에비스 관련 역사관 입니다.

사진은 이걸로 끝이고

중앙에는 기념품을 파는데 잔 말고는 크게 사고 싶은게 없기도 하고, 잔은 병보다 가져가기 힘들다 생각해서 바로 패스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음 대기줄이 길지 않다면 도쿄에서 한번쯤 가도 좋지 않나? 생각하는 정도 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큰 기대를 갖고 가면 실망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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