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르티네즈 전 주일미군사령관] “주한미군 타이완전쟁 참전 시 한국 관여 불가피”
제리 마르티네즈 전 주일미군사령관이 빠르게 증가하는 태평양 지역 내 위협을 지적하며 미일 안보동맹 격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르티네즈 전 사령관은 1일 VOA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특히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위협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이 중국과 타이완 간 전쟁에 참전할 경우 한국도 관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보 공유나 물자 공급 등 한국이 어떤 식으로든 미군을 도울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제리 마르티네즈 전 주일미군사령관이 만약 주한미군이 중국과 타이완 가 전쟁에 참전할 경우, 한국도 관여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보 공유나 물자 공급 등 한국이 어떤 식으로든 미군을 도울 것이라는 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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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직접 파병까진 안 바라지만 최소한 물자 보급, 정보 공유, 주한미군 파견 편의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