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지구와 동주기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마치 조명같은 인공 구조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달의 인공 구조물설에 힘을 실어주는 또 다른 근거로는
달은 내부가 텅 빈 금속공이기 때문에 (사실??)
우주선처럼 인간이 쏘아 올린 것이라고 보는 시각 또한 있다.”
궤도는 저 이후에
동주기 자전은 사실 달을 포함한 대부분의 위성들이 하고 있는
일반적인 형태의 자전이기에 음모론의 근거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추가 설명을 해줬는데
달 내부가 텅 빈 금속공이란 발언에 대해선
다른 위성들도 그렇다 아니다 이런 말 안하고
그냥 넘어갔음
-요약-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후배
“달 내부 텅텅설은 그냥 개소리고 학부 수준에서 반박된다”
vs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선배
“달은 내부가 텅 빈 금속공이다”
첨예한 대립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