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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설 Ultima(공략집이라지만 공략은 아닌 무언가)
다음으로 나오는건 루카스아츠의 스타워즈 제다이나이트: 다크포스2
(리뷰페이지 3페이지 할당)
리뷰 시작에서 전작 이야기가 나오는김에 전작 다크포스에 대해 짧게 이야기하고가자.
전작인 스타워즈 다크포스(95년작)
처음 플레이했던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냥 스타워즈 둠.
주인공 케릭터가 제다이가 아닌 일반인다보니 총,수류탄 등의 무기를 사용해서 더 그런 느낌을 받은듯
아무튼 이게
리마스터 버전이 약5주전에 출시.
사라는건 아니고..
원작과 리마스터 버전을 비교한 영상이니 참고하면 좋을듯.
그냥 딱 원작의 느낌에 그래픽만 개선하자는 리마스터라서인것도 있지만
원작 비주얼이 워낙 좋았다보니 리마스터가 나와도 생각보다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야
29년이라는 세월의 차이를 고려하면 오히려 원작에 손을 들어줘야할듯.
소재부터가 워낙 인기있는 소재에, 둠이 한창 인기있던때의 비슷한 스타일로 나온데다가
이렇게 비주얼로도 상당히 준수하다다보니 이게 또 꽤나 인기작이었던 모양이야
솔직히 중간만 따라가도 스타워즈라는 이름이 걸려서 인기있었을것 같지만
중간을 한참 뛰어넘는, 제작사부터가 여기서 뭐 못만든게 있었나 싶었던 루카스아츠잖아
아무튼 이번에 나온 2편 이야기를 계속 해보자
이게 2편의 영상.
전작에선 일반인이었던 주인공이
잡지에서 다루는 2편에선 포스를 각성했기 때문에 광선검과 포스를 다룰 수 있다!!
이게 플레이어가 제다이를 플레이하게되는 최초의 게임이야
그래서인지 많이들 기억해주는듯.
선,악,중립 계열의 포스스킬들이 있는데
대충 선은 방어, 중립은 유틸, 악은 공격컨셉이었던걸로 기억해
전작과의 다른 차이점 하나는 전작은 1인칭 시점이었지만 여기선 1인칭 3인칭 전환 가능.
잡지에 실린 사진처럼 3인칭, 특히 마지막 사진의 설명을 보면
'툼 레이더처럼 수영도 가능하다'처럼 당시 사람들 눈엔 여러모로 툼레이더가 생각난 모양이야
둠에서는 1인칭이다보니 주인공케릭터 묘사가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툼 레이더에선 3인칭 시점으로 라라의 액션을 강조해 케릭터의 개성이 부각되는면이 있었다보니
다크포스 2에 와선 1인칭,3인칭 둘 다 넣기로 한 모양이야
1편에선 일반인이라 그냥 총만 쓰지만
2편에선 총도 쏘고 포스도 쓰는데 포스를 쓰는게 보이긴 해야할거아냐...
이후로는 공략이라 페이지만 올리고 설명은 많이 안해도 될듯해
미션 4까지의 공략.
아주 빼곡하다... 사진 배치탓에 조각조각 기워붙여야할듯;
다크포스 2 리마스터 MOD
1편처럼 정식 리마스터된건 아니지만 다크포스 2의 리마스터 MOD가 아주 최근 업데이트가 나왔으니 이걸 해보는것도 좋을지도?
May the force be with you
다음으로 나오는건 EA 캐나다의 NHL하키 '98
(리뷰 페이지 2페이지 할당)
아이싱(드라마) - 나무위키
'아, 그때 뭔 하키 드라마 했던거같으니 그거하고 엮여서 수입해온건가' 이런 생각했지..
제목도 기억 안나고 그냥 뭔가 드라마가 있긴 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전년도인데다 금방 묻혀서 이거하곤 관련 없을듯;
솔직히.. 이건 별로 추억이랄만한게 다들 없을듯하다..
게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하키라는게 국내에선 좀 관심이 없잖아
제작사도 스포츠게임들 주로 만들던 EA라 더더욱 할 이야기도 없을것같고..
아무튼 리뷰를 보자
국내에서는 하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낮지만
북미쪽에선 아주 환장하는 종목이다보니 + 겨울시즌이라 매해 처음 발매했다는듯
드라마같은데서도 많이 보이잖아 하키
그래픽,사운드 관련평이 아주 괜찮아
당시의 현지반응도 새턴,NES등에서는 잘려나간부분도 좀 있고 느려짐 현상이 꽤 있던걸 제외하면
플스,PC버전에서는 다들 극찬하던걸 보면 기기의 스펙자체의 문제로 봐야지 게임 자체는 상당히 괜찮았던거같아
그 외에 인공지능 개선, 잡지엔 언급되지 않지만 실시간으로 작전변경을 해줄 수 있어서 게임이 좀 더 스피디한 느낌이어서 좋았다고들 해
그 외엔..
하키라는 존재 자체는 알지만 너무나도 생소한 분야라 정말 딱히 할 이야기가 없는것같으니
당시 플스로 발매된 해당 타이틀의 플레이 영상정도 첨부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막말로 난 하키 몇명이서 하는건지도 모른다고..
다음으로 나오는건 컴파일사의 잡지 디스크 스테이션 Vol. 3의 리뷰.
(리뷰 페이지 3페이지 할당)
사진은 이번잡지에 실린 Vol. 4 광고.
마침 남아있는 게임피아 2월호, PC Player 2월호에 해당 내용이 있으니 그때 이야기하면 될듯.
분기마다 나오는 계간이라 그런건지 가격이 좀 비싸서(기억에 아마 한 이만원정도?)
집앞 문구점 겸 서점에 진열되어있는걸 보기만했지 사보지는 못한 잡지야...
당시의 컴파일은 단일제작사가 이렇게 국내에 잡지를 낼 정도로 위상이 대단했다...
이거 따지고보면 제작사의 팬디스크,팬북 같은거잖아
해외진출은 거의 안했다고하는데 희한하게 국내엔 잡지까지 나올정도로 뭔가 적극적이었던것도
어떤 의미로서는 이것도 그의 기행중 하나 아니었을까
처음으로 나오는건 플로트랜드 스토리. (리뷰페이지 1.5페이지 할당)
대충 이런식으로 숫자굴려서 카드타일에선 카드 획득, 몬스터 타일에선 전투, 이벤트 타일에서 이벤트 발생하는식의 보드게임이야
부루마블아프리카 탐험의 탐험모드 게임하고 정해진 목적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점에선 조금 비슷할지도
워낙 뿌요뿌요가 인지도가 높다보니 단일타이틀만 있는 이 게임은 조금 인지도가 낮을지도 모르겠네
사실 해본적은 있었지만 이게 컴파일 게임이었다는건 이제 잡지보고서야 안거라..
전투는 설명과같이 카드로.
딱히 복잡한건 없고 카드확보만 잘되면 무난히 진행가능.
비주얼이 상당히 깔끔.
사운드도 뭔가 경쾌하고 배경설정도 적당히 밝고,
케릭터들도 다종족. 악마케릭터도 등장하지만 악역이라곤 못하는 적당한 조연으로서 등장,
스토리도 뭔가 절대 암울하게 흘러가진 않는
컴파일게임들 공통적인 특징대로 아무튼 참 밝은 게임이야.
플로트랜드 스토리 - 나무위키
마침 항목이 작성되어있으니 자세한건 여길 보자.
다음으로 나오는건 국내에는 마도전기 - 마도사의 탑으로 이름지어진
마도물어 - 마도사의 탑이야
(리뷰페이지 0.5페이지 할당)
저번의 그 사진.
어째 동급생2 ,북명,스톤액스,브랜디쉬,버추어 파이터.. 저게 다 비슷한 시기에 나오고 번들로 나온 게임들이라
얘기나올때마다 이 짤을 꺼내오다보니 꽤 자주 등장한다..
아무튼 저렇게 게임피아에서 환세취호전 이전달인지 다음달인지 번들로 나왔어서 비교적 익숙할듯.
시리즈로도 꽤 많았던 마도물어 시리즈라
이건 바로 앞의 플로트랜드에 비해 사람들 인지도가 훨씬 높을거같아
근본으로 치자면 이 시리즈가 컴파일 근본이기도 하고..
https://youtu.be/_u4BrbOJc3M
게임은 던전RPG. 컴파일 세계관의 다양한 케릭터가 등장한다.
컴파일답게 상당히 단순화 + 사운드,비주얼도 접근성이 좋은편인데다가
맵도 제공한다!!
이거 없으면 지도 그려가면서 하던지, 벽따라가면서 진행해야해서 좀 힘들어져..
아무튼 이렇게 상당히 직관적이면서(체력상태는 그림만 보고 대충 맞춰야하지만)
편의기능도 적당히 들어가있고, 또 일반적인 던전RPG들과는 다르게 게임자체가 좀 밝은 분위기가 나다보니
당시 던전RPG란걸 아예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어느정도 어필이 되었을거야.
살짝 이야기가 새는것같지만
일본에서는 초기에 접한 서양RPG들이 울티마, 마이트 앤 매직, 위저드리 이 셋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데
이중에 던전 RPG인 위저드리를 유독 다른 국가에비해 꽤 선호했다보니
위의 마도물어라던지 브랜디쉬같은 던전RPG가 꽤 나왔었지..
위저드리와 일본 - 게임메카우리의 무적분탕고닉 게임메카의 기사중에 이런게 있으니 이런것도 한번 읽어보면 어떨까
다음으로 나오는건 점프 히어로 외전3. (리뷰페이지 약 0.35페이지 할당)
이건... 진짜 모르겠다;
디스크 스테이션 - 나무위키
나무위키 디스크 스테이션 항목에서 그나마 조금 나오긴 하는데
이게 국내판 디스크 스테이션엔 일부밖에 안들어온데다가 장르가 제각각이라..
잡지에 실린 외전3의 경우 위처럼 대화형 어드벤처게임이야
이 시리즈는 디스크 스테이션 잡지를 사본게 아니다보니 뭐라 말도 못하겠고 직접 해봐야만 설명이 될듯한데..
솔직히 나머지 게임들까지 건들어보고싶진 않아..
-고! 고! 이반의 플레이 화면에서-
뭔가 케릭터들, 특히 저 왕관쓴 이반 왕자 펭귄은 고!고! 이반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낯이 많이 익은데
딱 그뿐.
이 케릭터들이 한 세계관을 공유하고있었구나 정도로만 이해하고 지나가자
다음으로 나오는건 퍼즐뿌요. (리뷰페이지 0.3페이지정도 할당)
지면사정도 그렇고 워낙 유명하다보니 설명 자체가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어서인지 분량이 상당히 적다;;
-'이게 아르르임', 컴파일을 캐리하던 뿌요뿌요의 주인공, 아르르의 위풍당당한 모습-
한 게임의 대히트가 다른 장르에도 큰 영향을 준 예 - 게임잡지갤
캐주얼한 디자인,이해하기 쉬운 매커니즘으로 접근성도 좋고
퍼즐게임이지만 CPU혹은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을 한다는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뿌요뿌요 시리즈.
이렇게 되기도 하지만 말이지...
아무튼 이 퍼즐뿌요는 뿌요뿌요의 시스템과 같지만 경쟁대신 미션을 제시하고 그 미션을 클리어하는 방식의 게임이야
두기엔 이런식으로 1-7편이 있길래 이게 왜 그랬나 했더니
이런식으로 잡지 나올때마다 하나씩 넣어줘서.
그럼 저 1호-7호까지의 차이가 뭐냐하면 말이지..
일단 3호에 실린 게임을 보자.
하이고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하며 고생하는게 보인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미션을 선택해 클리어하면 되는거야
그런데 이렇게 미션만 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올거같이 생긴 미션.
이걸 하다하다 안되면
위 영상은 Vol.4 에 수록된 퍼즐뿌요.
이렇게 지난달의 미션 해답 + 다음 미션들을 넣어주는 식이었던거야
Vol.3 영상에도 보면 게임 들어가기 전에 지난호 정답들이 보일거야.
그게 2편 문제들 해답.
이런식으로 게임스토리 진행과 추가 미션으로
게임을 잡지 발간과 함께 쭉 이어갔던 모양이야
그러니까 게임을 연재한거지.
기존 일반 잡지의 만화나 소설 연재 -> 게임 스토리와 미션의 정기공급 연재
잡지의 낱말 퍼즐 이전화 정답 공개 - > 게임 내에 이전 게임 미션 해답 공개같은식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기존의 일반잡지에 들어가는 내용물들을
게임잡지라는 새로운 장르의 잡지에 적용시킨 시도였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여담으로 게임이야기에서 좀 새서
뇨끼할배의 일대기 - 뇨끼뇨끼 갤러리
뇨끼할배에 대한 썰 - 뇨끼뇨끼갤러리
뇨끼할배 몰락기 - 뇨끼뇨끼갤러리
이런것도 읽어보면 좋...으려나?
뿌요뿌요에 이할아버지 이야기를 뺄 수가 있어야 말이지..
요즘은 수박게임만 하고있다는 중갤에서의 제보가 있었는데
뿌요뿌요도 그렇고 수박게임도 그렇고 뭔가 하나 크게 모으고 쌓아서 한방에 날려버리는 무언가가 취향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쩐지 회사도 그렇게 날려버리더라니..
그는 재기를 꿈꾸며
집안 어딘가에 뿌요랜드의 설계도를 간직하고
팬이 선물한 양말인형과 함께 오늘을 살아간다
다음으로 나오는건 스타파이터 3000
(리뷰페이지 0.35페이지 할당)
컴파일 게임은 아니지만 디스크 스테이션에 수록되어있었대
이런 게임이었다더라
제작사는 영국의 크리살리스.
레고체스,레고랜드등을 제작하고
주된 활동은 PC게임의 콘솔이식이나 배급이 주된 활동이었대
테마병원 플스판을 제작한 곳이라는데..
이게 플스판이 있었다니;;;
그게 더 놀랍네
분량상 이이상 쓰기가 힘들것같으니 이번화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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