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를 역대최저평점 + 역대최저흥행 달성시킨
작가 크리스 칩널과 13대 닥터 조디 휘태커
끔찍한 스토리는 이미 가루가 되도록 욕먹고 있다
그리고 저 멤버로 제작된
뉴 시즌 11에 나오는 캐릭터인 라이언 싱클레어는
장애인이다
공개 당시 장애인 커뮤니티의 환영을 받았으며
언론사에서도 장애인이 주요캐릭터로 나왔다며
극찬을 하기 바빴다
근데 1화에서는 장애때문에 자전거도 못타놓고선
2화부터는 달리고 점프하고 던지고 그냥 다 한다
작가 칩널이 무슨 생각인지 이해가 안 되는 수준
이렇게 장애인 아닌것처럼 행동하다가
중간중간 장애때문에 힘들다면서 입터는거보면 어이가 없다
필요할 때만 장애인이다
결국 장애인 커뮤니티에서도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이 시즌은 순수하게 노잼이라 평점도 역대급 쓰레기
근데 작가 칩널은 자신이 소수자를 대변한다면서
지적 우월감에 빠져있는 상황
언론사에서도 이런 비판은 하나도 안 하고
깨어있는 시리즈라면서 칭찬하기 바쁘다
‘나는 드라마에서 장애인을 주요캐릭터로 쓰는 깨어있는 사람이다’ 라고 입만 터는 작가 칩널
결국 라이언은 스토리상 아무런 존재의미가 없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최악의 동료캐릭터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