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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통역 잇페이 16M넘게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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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오타니 최측근 도박으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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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잇페이 도박 금액 자세한 정보 뜸


평균적으로 1만 3천달러

존나 박았을때는 16만달러

존나 안박았을때는 10달러 박고

총 1억 8290만달러 박고

그로인한 피해금액은 4070만 달러







대충 잇페이는 2500억원을 도박에 처박았고 그중 556억을 다 꼴았다는거임



진짜 미친새끼노


실시간 미연방 검.찰 오타니 잇페이 사건 브리핑 내용 ㄷㄷㄷ


미즈하라, 일본어 통역사는 오타니 씨의 미국 프로 야구 선수 생활 시작부터 그의 전담 통역사였습니다.

그들은 2013년에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오타니씨가 영어를 알아듣거나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미즈하라 잇페이는 언어에 능통하고 미국에 익숙해서 통역 뿐 아닌 매니저로써 활동했습니다.

2018년에 오타니씨가 일본에서 온 직후, 미즈하라 씨는 오타니 씨의 계좌 신설을 도왔습니다.



따라서 그는 그 계좌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계좌는 오타니 씨의 프로 활동 봉급이 들어오는 계좌였습니다.

미즈하라 씨는 이를 다른 오타니 씨의 고문/재정 자문인/회계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거부해왔습니다.

그는 오타니 씨가 이 계좌를 개인적으로 남겨두고 싶어한다고 다른 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2021년에 미즈하라 씨는 불법 스포츠 배팅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팅 빈도가 늘었고, 미즈하라 씨의 빚도 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 도박들은 야구에 관련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즈하라 씨는 오타니 씨의 계좌로 이것을 지불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의 지난 몇주의 조사에 의하면, 미즈하라 씨는 전체 16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오타니 씨의 계좌에서 편취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오타니 씨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은행 기록과 전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즈하라 씨는 오타니 씨의 계좌를 이용하기 위해 은행에 거짓말을 했는데, 우리는 그가 은행에 자신이 오타니 씨인 것처럼 속이는 통화기록을 입수했습니다.

그는 은행측에 오타니 씨의 개인적인 사항까지 언급하며 은행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타니 씨는 이 사건에 있어서, 피해자입니다.

오타니 씨가 1600만 달러의 돈이 그의 계좌에서 빠져나가는데 관여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1)우리는 오타니 씨와 미즈하라 씨의 핸드폰을 입수해, 지난 몇년간의 소통 내역을 전부 조사했지만, 오타니 씨와 미즈하라 씨간에 그 어떠한 도박이나, 도박자금 송금을 암시하는 문맥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오타니 씨가 이것을 묵인했다면, 애시당초 미즈하라 씨가 오타니 씨인 척 은행에 연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2)미즈하라 씨가 도박에 이겨 돈을 땄을 때에도, 그 금액은 오타니 씨의 계좌가 아닌 본인의 계좌로 흘러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3)미즈하라 씨와 도박업자와의 문자 내역에서, 미즈하라 씨가 스스로 오타니 씨의 돈을 훔쳤음을 시인하는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타니쿤갤에 영어 능력자분이 번역했길래 퍼온




+
7년간 문자 통화 내역 조사했는데 잇페이가 은행에 오타니 흉내내면서 승인 받을려고 했었고 이체 장소는 잇페이네 집, 이체 수단은 잇페이 기기였으며 도박장 주인조차도 잇페이가 오타니 계좌에서 횡령하는거 인지하고 그걸로 통역사 협박하기도 했다고함 ㅋㅋ


실제 잇페이가 횡령한 계좌는 오타니가 첨 미국 갔을때 잇페이가 개설 시켜준 연봉 통장이라 접근하기가 쉬웠고

약 19,000회 베팅
평균 베팅액수 12,800달러
꼴은 돈 : 1억8290만 달러
딴 돈 : 1억4220만 달러
총 손해 : 4070만 달러

ㅅㅂㅋㅋㅋ


잇페이와 도박사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


https://assets.bwbx.io/documents/users/iqjWHBFdfxIU/rxtbqzz8hFys/v0



Bump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여기선 간단하게 '돈을 빌린다' 라고 번역함


실제로는 아마 도박사 돈으로 베팅에 판돈 올리는걸 의미할거임







2022년 1월 15일



잇페이, 도박사 2에게: "씹 또 다 잃었네ㅋㅋㅋ.... [도박사 1]한테 50k만 빌려줄수 있겠냐고 물어봐줄래요? 또 잃으면 한동안은 안빌릴겁니다."







2022년 11월 14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는 진짜로 스포츠 도박이란거에 소질이 없나봐요? ㅋㅋㅋ.... 한번만 더 (돈) 빌려주실수 없을까요?? 아시다시피, 제가 돈을 못 갚을 일은 없으니까요!!"






2022년 12월 9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마지막으로 200만 땡겨주실래요? 우리 엄마를 걸고 약속하는데, 미국에 돌아가서 입금하기 전에는 더이상 빌려달라고 안 할 겁니다. 자꾸 여쭤봐서 죄송하네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전혀 문제 없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23년 5월 20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요즘 운이 잘 안따르시네요. 더 꿔드릴수는 있습니다만, 6월 1일까지 최소 2M을 입금해주실 거라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2023년 6월 22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또 진탕 당했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빌릴 수 있을까요? 또 잃으면 정말로 한동안 안 빌릴겁니다..."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동업자랑 소통을 계속 해야 하거든요. 매주 최소한 500 정도씩 입금해주신다면, 돈은 원하시는 대로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중략)"





2023년 6월 23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 진짜 최악이네요ㅋㅋㅋㅋ... 잘 되는 날이 없네.... 마지막으로 한번만 돈 꿔주실래요? 진짜 맹세하는데 그동안 잃은 것들 어느정도 메꾸기 전까지는 이번이 마지막 요청일 겁니다... 한동안 빌려달라고 안하겠다고 정말 약속할게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문제 없습니다. 완료."





2023년 6월 24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 중독인가봐요ㅋㅋ...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빌려주실래요? 이번엔 정말 진짜입니다... 진짜로 진짜예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완료. 저도 중독입니다ㅋㅋㅋ. 잇페이씨, 솔직히 저한테 매주 500씩만 꾸준히 보내주시면, 돈이라면 얼마든지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중략)"





2023년 11월 17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잇페이씨, 지금 금요일 2시입니다. 왜 전화를 안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뉴포트 해변에 와 있는데, [피해자 A(오타니)]씨가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계시는군요. 계속 연락을 안받으시면, 그냥 저분한테 가서 잇페이씨와 어떻게 하면 연락을 취할 수 있냐고 물어볼 겁니다? 당장 저한테 전화하세요."






2023년 11월 19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난 몇년동안 암호화폐랑 다른 스포츠 도박으로도 돈을 엄청나게 잃었어요... 제 요지는, 빚 금액을 어느정도 합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서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물론 저도 제 탓인거 압니다."





2023년 12월 15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바쁘신건 알겠는데, 우리 사정도 좀 존중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도 목숨 걸고 일하는 건데요. 오늘 중으로 연락하세요. 한밤중이건 언제건 상관없습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맹세코 무례하게 굴려던 의도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너무 너무 바빴어요... 다른 곳들과의 문제도 있구요... 요즘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한테 새 [은행 A] 계좌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신 것 같네요...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내일 뭐라도 입금하겠습니다."







2024년 1월 6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자꾸 이러시면 제 힘으로도 감당이 안됩니다. 만약 오늘까지 연락 안주시면, 저도 더이상 못 봐드립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죄송합니다... 이틀 전에 겨우 일본에서 돌아온 참이고, 내일 또 떠나야 해서... 1월 중순쯤에 귀국할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요즘 상황이 너무 어려워져서, 송금을 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박사가 이모티콘도 쓰면서 얘기하다가


돈 안갚기 시작하니까 태도 싹 바뀌는거 무섭네


잇페이와 도박사가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비극적인 문자 내용


수사관이 잇페이의 핸드폰을 조사하다가 발견된


잇페이와 도박사간의 암호화된 메시지라고 함 (암호문으로 주고받았다는게 아니라 무슨 앱을 써서 주고받은듯)





2024년 3월 17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연락 감사합니다... 내일 LA 타임즈에서 기사가 나온다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아봐 주실 수 있을까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오 잇페이씨, 연락 감사합니다. 그 멍청이들이 무슨 기사를 내려는건지 감도 안오네요. 그 기자가 저한테 접근해오긴 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해줬고 물론 말할 생각도 없었어요. 제 변호사가 언론사에 말해준 건 제가 당신한테 이미 말해줬던 것들이 전부랍니다. 그리고 '이 외에는 말할 수 없고, 아무것도 확인하거나 부인해줄 수 없다' 라고 언론사에 얘기했다네요. 기자가 자기네 정보 출처가 FBI라고 말했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2024년 3월 20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기사 보셨나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네, 근데 다 개소리네요. 당신이 오타니한테서 돈을 훔쳤을리가 없잖습니까. 이 일을 묻어보겠다는 거죠. 이해합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따지고 보면 제가 훔친게 맞긴 합니다. 전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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