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사진 많네..
1,2,3 합쳐서 3일차만 130장 정도인듯.
쩃거나 온천에서 3시 10분쯤 나와서 나가시마 댐으로 향했음.
댐 도착하니 4시쯤 됐더라.. (일본 일몰시간 4시 40분)
오쿠오이코조도 들려야되서 서둘렀음..
원래는 댐으로 가기 전에 성지인 아프트이치시로역을 들러야됐는데..
도저히 차로 들어가는 입구를 모르겠다.
지도보면 주차장도 있는거 같던데..
아프트이치시로역부터는 경사가 심해서 아프트식 차량 연결해서 운영한다고 하던데.. 그 차량 연결하는게 아프트이치시로역이라고 하더라..
댐으로 가는 길에 본 아프트차량
나가시마댐
나가시마댐역
나가시마댐 보려면 여기서 내려도 되고 아프트이치시로역에서 걸어서 1시간정도 걸으면 되는거 같음.
저 다리 건너서 옴.
댐 관리하는 건물인가..?
여기는 11권에서 나데시코가 혼자 왔던 댐임.
다른 댐들하고 다르게 여기는 밑에 잘해놨더라,
차로 돌아가는데 아프트차량이 혼자 서있음.
그리고 온 오쿠이코조역 전망대,
이거는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차타고 오면 지나치기 쉬움..
나도 한 2km 더 갔다가 왜 안보이지 해서 다시 돌아왔음.
이때 시간이 4시 40분쯤 되서 엄청 달렸다...
밑에 주차하니까 무슨 다시 올라가래...
여기에 전망대가 한곳만 있는줄 알앗는데... 전망대는 총 두 곳이고 역까지 오가는 길도 있더라..?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올라가면 지도같은게 보이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이런 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전망대, 화살표 따라가면 역임..
주차장 한번 찍었음..
음,, 기차를 전면에서 찍을수 있는 전망대가 나왔고..
기차타는 곳으로 가면 따단..?
높디높은 계단이 보임.
무서워서 전망대 찾으러 돌아감..
지도있는 곳 우측으로 한참 가면 이런 곳을 올라가야 전망대임..
뭔 차도 같이 보이는데 차는 못다님..
처음에 차로 전망대로 가면서 출입금지 표지판 보이길래 뭔가했는데 전망대라 막아놓은거 같음.
그리고 보이는 역, 참고로 저기서 걸어서 이쪽으로 올수도 있음.
저 건물은 뭔지 모르겠더라.
숙소인 자작장까지 차로 30분~1시간 가야되서 서둘렀음.
가는 길에 보인 린이 주유한 주유소.
타시로터널, 6시쯤 되니 차가 나밖에 없음 시밤..
만화에서 전설의 호수를 가기 위한 7개의 터널로 나옴 ㅋㅋ
그리고 도착한 자작장.. 여기 갈때는 야간에 차량으로 가거나 미친듯이 속도내는건 추천 못함.
만화에서도 나오지만 낙석 엄청 많다. 주먹만한 돌 엄청 많이봄.
만화에 자작장도 잠깐 지나가듯이 나오는데, 아야노랑 시마린이 온천한곳임.
숙소도 하는데 인당 4110엔 정도?
프론트에 할아버지 같은분이 계시던데, 식당 닫앗는데, 매점에서 라면하고 과자는 판다고 필요하면 끓여주겠다고 해서 먹었음.
이때 나만 이용해서 온천도 들어갔음. 좋더라..
훗타라카시나 몇몇온천 가봤는데 여기 온천이 물이 가장 좋은거 같앙..
자작장 사이트, 시설정보에 들어가면 예약사이트도 있음.
만약 하마나기호까지 갈거면 여기서 하루하고 움직이는것도 괜찬을듯.
https://ikawa-shinko.wixsite.com/shirakabasou/%E6%96%BD%E8%A8%AD%E6%83%85%E5%A0%B1
여기까지가 3일차 끝.
글고보니 자작장부터 인터넷 존나아아아아게 안터짐.
자작장 내부 로비에서는 와이파이되서 거기서 네비 찍어놓고 가라..
후, 사진 셀렉하랴 민사,형사 서류준비하랴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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