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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암덩어리, 하레디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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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세상에서 가장 많은 신도들을 가지고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인 종교가 탄생한 곳이자 인류의 근원지중 하나인 서아시아에 있는 나라,


팔레스타인과 중동과 허구한날 싸우는 나라, 수없이 중동 국가들한테 시비걸렸는데 전쟁 터질 때 마다 역으로 털어서 더 유명해진 나라.


만날 테러리스트들이랑 싸우는게 일상이라 그런지 같은 처지인 한국에 은근히 우호적이라서 더 잘 알려진 나라.


중동 국가들 제어하기 편하다고 미국한테 지원 억소리나게 받아서 절대 멸망할 리 없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쪽에서 썩어 골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골칫덩어리, 하레디에 대해 알아보자.






모두가 잘 알다시피,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이 건국한 나라다.


이스라엘이 위치한 가나안 지방의 피비린내나는 정권교체 역사에 대해 쓰려면 단순 사실만 나열해도 몇시간은 걸릴테니 넘어가고,


대충 이스라엘의 전신은 오스만 제국 멸망시키려는 영국이 "오스만 멸망하면 그 땅에 유대인들 나라 건국하게 해줌" 이라는 "밸푸어 선언" 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잘 알겠지만 유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지독할 정도로 배타적이었기에 생기자마자 탄압을 받았다.


뭐, 나같아도 "선택받은 유대인만이 하느님에게 선택받아서 나중에 하느님이 강림해서 죽은 사람들 부활시키고 유대민족만의 국가를 만들어주실거임" 하면 밥맛 떨어질 거 같긴 하다. (메시아 사상)


게다가 사상적인 측면 외에도 사회민족적인 이유도 있었는데, 유대인들은 대부분 유대 공동체, 게토에서 자기들 경전인 토라를 믿으면서 랍비들을 종교 지도자로 삼아 자기들끼리 배타적으로 모여 살아왔기 때문이다.


덧붙여 고대 로마시대부터 처음에는 이도교라서 탄압받고, 기독교가 로마의 공식종교로 인정받은 뒤에는 기독교로 개종을 안한다고 탄압받아 금융업에 종사하며 이자놀이나 세리로 살아가다보니 더더욱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악순환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반유대주의의 끝을 보여준 사건이자 본격적으로 시온주의에 불을 지핀것이 그 악명높은 드레퓌스 사건이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전통적인 육군강국, 프랑스가 패배하자 프랑스인들은 그야말로 개빡친다.


안그래도 당시 프랑스는 황제를 위시로 한 귀족 정통파들과 민1주주의를 외치는 개혁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로 엄청난 내부 분란을 겪고 있었는데다 19세기 막 태동된 첩보전으로 프랑스의 결속을 약화시키려는 프로이센 간첩부대들의 선동, 발달하기 시작하는 언론과 전보 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1894년 프랑스 정보국에서 기밀문서가 독일로 유출되던 중에 이를 발견하고, 조잡한 탐문 끝에 알프레드 드레퓌스라는 유대인 출신에 독일과 가까운 지역인 알자스-로렌 지방 출신의 장교가 범인이라고 군에서는 판단하고 체포해버린다.


당연히 드레퓌스 대위는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며 발악했지만, 배신자가 반역행위를 저질렀다 + 그게 유대인이었다 크리를 받아 대중들과 기독교 성직자, 우익 정치인, 보수 군인들의 매도를 받고 감옥으로 끌려간다.


그런데 2년 후 마리조르주 피카르라는 첩보대 대령이 우연히 드레퓌스가 무죄인걸 알아내고 이미 재판 다 끝난판에 자기들이 실수했다는걸 인정하기 싫었던 장군들과 한바탕 싸우면서 이 사실이 또 언론에 의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진보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이 맞붙어 싸우기 시작하면서 프랑스를 뒤흔든 기나긴 싸움이 시작된 것이었다.


1899년이 되어서야 재심이 열렸지만, 그 결과는 재판관 7명 중 5: 2의 결과로 징역 10년형 선고. "역시 간첩 맞잖아" 파와 "부정재판이다 다시하자" 파가 또다시 맞붙어 싸우는 와중에 드레퓌스는 항소를 제기했지만, 프랑스 정부는 드레퓌스와 "그냥 사면시켜줄테니까 재판 취소하지 않을래" 라고 협상을 시작했고 드레퓌스 대위는 이를 받아들였다.




웃기는 이야기 중 하나로, 드레퓌스를 위해 변호해주던 진보 언론인들과 정치인들은 조금만 더 버티면 무죄 판결 받아낼 수 있는데 드레퓌스 대위가 자기 편하자고 정부에 굴복했다고 엄청 욕을 했다고 한다.


드레퓌스 이야기로 책을 몇권씩이나 내서 팔아먹은건 덤.






뭐, 어쨌든 이 일화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의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단순히 우파와 좌파의 싸움을 넘어서 유대인들이 유럽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증거 없이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어떤 차별을 받은건지,


그거 다 차지하고서라도 유럽 전역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드레퓌스 사건으로 얼마나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를 이야기했는지를 보면 그 충격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으리라.


게다가 윗짤의 미술대학 떨어져서 충격먹고 자살한 콧수염 아저씨가 유대인 여자애한테 고백했다 차인 충격으로 유대인으로 비누만들기 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유대인들은 "유럽 짱골라들이랑 같이 못살겠다, 우리민족끼리 나라 건국하자"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시온주의)


앞서 말한 것 처럼 영국이 밸푸어 선언을 하면서 법적 근거를 마?련? 하자 가나안, 팔레스타인 일대 지방에 유대인들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했다. 그런데 영국이 유대인들 뿐 아니라 팔레스타인들에게도 약속을 걸어놨고 (후세인-맥마흔 서한) 한술 더 떠서 오스만이 멸망하면 프랑스와 러시아랑 땅 갈라먹자고 해놓는 (사이크스–피코 협정) 3중 계약을 걸어놨다는 것이 문제로 떠올랐다.






당황한 영국은 일단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유대인들이 이곳에 넘어오는걸 막으면서 협상을 통해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할려고 했지만 실패...


신생 유엔에 이 일을 해결해달라고 폭탄을 넘기고 팔레스타인에서 영국은 철수했으며 유엔에서는 팔레스타인을 반띵해서 어떻게 살아봅시다~ 하고 분할안을 던져줬으나 졸지에 왠 외국 이도교들이 대량으로 넘어오는게 아니꼬왔단 아랍 국가들이 일제히 반발, 유대인들을 쫒아내기 위해 총공격을 감행...


이미 땅까지 사놓으며 가나안 지방의 인구 1/3까지 차지하게 된 거대 정치체가 된 유대인들은 공격을 받자 반격을 개시하며 아랍인들과 팔레스타인들을 쫒아내며 건국된 것이 이스라엘 되시겠다.






하레디가 뭔데 이스라엘 건국역사를 좔좔 이야기하냐고 욕할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조금만 좀 참아다오... 배경을 좀 알아야지 하레디와 그 문제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좀 길게 설명을 해야했다....


위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이스라엘은 보다시피 유대인들에 의해 건국된 유대 국가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문제점은, 위에서도 설명했듯 유대교에서는 "하느님이 강림해서 유대민족만의 국가를 만들어주겠다" 는 메시아 사상을 믿고 있는다는 점이다.


이걸 그냥 전설이나 고리타분한 경전 속 문구로만 이해하면 될 것을 꼭 목숨걸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세력이 있으니






그게 바로 이 하레디 되시겠다.





하레디들은 "초정통 유대교인" 들로 종종 번역된다. 이스라엘 인구의 13.6%를 차지하는 애들은 매우 극단적으로 유대교를 추종하는 인물들로 자신들의 성서를 있는 그대로 행하려고 노력하는 종교교단이다.


안그레도 유대교 자체가 자신들만의 거주지, 게토에서만 생활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홀로코스트와 이스라엘 건국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안그래도 폐쇄성이 강한 성격이 더더욱 폐쇄적이 되어버린 극단적인 종교집단이 바로 이들, 하레디다.


하레디들은 의도적으로 외부의 영향을 피하기 위해 컴퓨터나 TV부터 시작해서 CD, 카세트테이프 등 현대 문물을 거부하며 집단을 고립시키고 랍비 지도층과 자신들의 교리에 집중하며, 세속적인 것들과 접촉을 최대한 삼간다.





13세 이상이 되면 남녀를 분리시키고 자신들의 경전인 토라 (구약성서의 일종) 공부만을 자신들의 신학교, 예시바에서 공부시키며 하루종일 경전 공부만 시킨다.


얼마나 철저하게 분리시키는지 버스 정거장도 남성용과 여성용을 따로 만들고, 길도 남자길, 여자길로 나눠서 만든다던가, 버스 안에서 뒤에 있는 여자 구역으로 가기 위해 한 여자가 남자 구역을 가로질러 가다가 하레디 남자한테 욕을 쳐먹었다던가, 이런 일이 너무 빈번해서 아예 이스라엘 항송사에서 남자 비행기, 여자 비행기 구분을 한다던가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이건 양반이고, 통곡의 벽 같은 곳도 남자용, 여자용 분리가 되어있다던가 세속적인 이스라엘 정부가 세운 공용도로에다가 여자들은 쓰지 마라고 만든 푯말을 무단으로 꽂아놓다가 정부에 걸려서 계속 치우고 있다는 등 다양한 별별일들이 다 일어난다.


심지어  (자기들이 보기에) "부적절한 옷" 을 입고 있는 모델의 광고 사진이 붙어있다고 광고판을 파괴해버리거나, 일종의 순찰대를 조직해서 좀 많이 헐벗고있는 사람들을 괴롭히는가 하는 이슬람 같은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고 한다. (종파상으로 엄청 유사한 종교긴 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때문에 유대 경전공부도 여자들은 좀 널널하게 시키는데 남자들은 빡세게 시키고, 신학교 졸업후 여자들은 대부분 일을 한다면 남자들은 졸업 후에도, 결혼을 하고서도 보통 콜렐이라는 일종의 신학 대학교에서 계속 경전공부를 계속한다고.


당연히 하레디들 간의 결혼은 중매혼이 대부분으로, 엄격하게 하레디 간에만 결혼이 허락된다고 한다. 웃기게도 과거에는 전문 중매인들에 의존했지만 최근에는 엄격한 기준에 맞춘 온라인 서류를 작성해서 중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결혼을 하는 사례도 점점 많아진다고 한다.


언제는 현대문물 거부한다고 하지 않냐고? 얘들 세속적인건 거부한다면서 군대 보내려고 하니까 예루살렘까지 쳐들어가서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하는 놈들이다.







이정도만 봐도 대가리가 아파오는 꼴통 광신도들인걸 아주 잘 알 주 있을것이다.


근데 이스라엘로서는 더 암울하게도, 이 하레디들은 앞으로도 매우~ 번성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이들이 거대 집단이 된건 아니었다. 홀로코스트 이후 유대교의 풍속과 역사는 파괴되었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몇 안남은 랍비들과 신앙인들에게 군대 면제와 지원을 해준 것이 지금의 이 사태를 일으킨거니.



일단, 이들은 기본적으로 경전과 그 해석,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에 집중하지 세속적인 일에는 관심을 잘 갖지 않는다. 이때문에 하레디 부모의 자식들은 기초적인 수학, 과학, 영어같은 과목들을 전혀 공부하지 않으며 자신들만의 게토에서만 거주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에서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애초에 사회적인 직업을 얻거나 강제로 일하지도 못하게 만든다.


더 웃기게도, 대부분의 하레디 남성들은 앞서 말한 것 처럼 평생을 자신들의 경전 공부에만 몰두하며, 이를 위해 여성들이 남성들을 부양해야한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하레디 남성들의 실업률은 50%에 달하며 (여성 실업율은 27% 가량) 이들은 그야말로 자기들끼리 모여서 경전 해석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수가 예전처럼 적은 것인가? 앞서 말한것처럼 하레디들은 현대 문물을 거부하고 정통적인 삶을 살아간다. 반대로 말하자면, 현대의 오락을 하지 않으니 정통적인 오락, 즉 밤에 남자랑 여자랑 으샤으샤 하는 것에 집중한다.


비 하레디 유대인들의 혼인율이 63% 가량인 반면, 하레디들의 결혼율은 83%가 결혼을 하며 평균 6.7명, 최대 13명의 자녀를 낳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레디들은 세속적인 일을 안하는데 어떻게 먹고살까? 앞서 말한 것 처럼, 지원금을 준다. 


부모 다있고 자녀 열명이면? 1만 신 셰켈 (370만원).


엄마만 있고 자녀가 6명이면? 6500 신 셰켈 (240만원).


콜랄에 다니는 무직 백수 신학대학생들은? 1천 신 셰켈 (36만원).


아동수당, 정부지원금, 하레디 랍비들에게 지원해주는 임대아파트, 실업지원금 등등이 모조리 세금으로 나간다.


그나마 이스라엘 정부가 이대로라면 무직백수에 학교 졸업까지 아무것도 안한 놈들 먹여살리다가 도산할 거 같다면서 하레디 전용 직업학교까지 세워서 어떻게든 이 잉여인간들을 생산가능한 인구로 만들려고 애를 쓰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병역 역시 심각한 문제다.


그나마 한국이야 삼면이 바다고 딱 하나만 막으면 된다고 쳐도 이스라엘은 한정적인 영토에 세면 전부 적국으로 가득찬 나라라서 최대한 기계화를 통해 병력을 보존하고 최대한 가용가능한 전력을 유지해야하는 판국인데, 문제는 이 하레디들은 군대도 안간다.

앞서 말했지만 하레디들은 유대인 전통 보존을 위해 군 면제 혜택을 맞았는데, 1948년 이스라엘 건국 당시만 해도 단 400명밖에 혜택을 받지 않았다.


2023년 기준으로 이스라엘 인구 945만명 중 하레디는 128만명에 달하고, 이는 이스라엘 전체 인구의 13.3%를 차지한다.


아무것도 안하는 무직 백수들을 군대에라도 쳐 집어넣으면 이스라엘로서는 자국방어에 도움이 되니 좋고, 일반 이스라엘 사람들로서는 병역에 여유가 되니 좋을텐데, 하레디들은 군 복무를 거부한다.


위 사진이 신학교 징집 거부를 위해 시위중인 하레디들의 모습이다.



자기들 말로는 토라 연구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영적 버프를 걸어줘서 이스라엘군이 있을 필요가 없게 한다나 뭐라나. 또 이스라엘군이 병력 부족으로 여자들까지 징집하는데 그게 음탕하고 난잡하다고 여겨지며, 유대교 관습을 준수하기에는 군대 절차들이 맞지 않다고 주장중이라고 한다.


그나마 이스라엘군에서 하레디 통합 프로젝트라는걸 시행해서 하레디 남성들이 1년하고도 반년간 군대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특성코스+수학이랑 영어 강의까지 곁들인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1천명 가량을 군에 복무시키는데 성공시켰다고 한다. 근데 3년간 뺑이치기 싫은 사람들이 하레디인척 1년 반년간만 뺑이치고 나오는 사례가 있을 거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최대한 정상적인 이스라엘인들을 쥐어짜서 어떻게든 국가 운영을 할수는 있겠는데...






맨 처음에 메시아 사상에 대해 이야기 한 것 기억하는가?


유대인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며, 하느님이 강림해 지금껏 죽었던 사람들을 부활시키고 유대민족만을 위한 국가를 건국시킬 거라는 사상을?


하레디들 중 일부는 이걸 역으로 뒤틀여서 "하느님이 강림하기 전까지는 유대민족만을 위한 국가는 건국되어서는 안된다" 로 해석하고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니까, 유대인인 주제에 반시오니즘을 외치는 놈들 되시겠다.





얘들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위해 이란에 이스라엘의 정보를 건네주거나, 반-이스라엘 시위를 개최하고 이스라엘 국기를 불태우거나, 팔레스타인 지지선언을 하는 등 다양한 반달리즘을 자행하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아랍 국가들은 이 모습에 엄청 환호하고, 이들을 초청해서 공개적으로 이스라엘 규탄에 써먹는 등 신나게 이스라엘을 엿먹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암덩어리, 하레디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날 이스라엘 인구의 20%는 아랍인들이고, 13%는 하레디들이며, 특히 하레디들은 16년마다 거의 2배씩 증가하며 이스라엘의 인구증가수인 1.2%에 비해 연간 4.2%의 성장률을 보여 2040년이 되면 이스라엘 4명 중 1명은 하레디가 될 전망이다.


1948년 건국 이후 수많은 전쟁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이스라엘은 과연 이 암울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한국이 인구고갈로 위기에 처한 것과는 달리, 하레디라는 인구 과밀로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이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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