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당국에서는 성소수자들을 차별로부터 존중한다는 법령이 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본 정부측에선 관련 법을 쉬쉬하고 있음.
2. 자이니치, 재일 한국인 차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늘어난 자이니치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상태이며, 심지어 일부 회사들에선 아예 그들을 가려 뽑는 정책까지 시행중임
3. 납북민들 귀환 문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북한에 납북된걸로 확인된 일본인은 단 17명이지만 학자들은 수백명에 달할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현 기시다 총리는 이에 대해서 아무런 손을 쓰고있지 않음.
4. 부라쿠민(천민) 차별
부라쿠민 차별은 일본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져온 고유한 악습이며, 현대로 넘어온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도와 구역이라고 불리우는 빈민가에서 살아가도록 강제되고 있음.
5. 사형 집행 문제
일본은 여전히 사형제도를 시행하고있는 국가이며, 그렇다고 적절한 시행을 의해 딱히 과정이 마련되지도 않은 상태임. 심지어는 사형자가 죽은 후에야 소식을 통보받은 유가족들도 많다고함.
6. 외국인 노동자들 차별
일본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들, 특히 동남아쪽에서 온 인부들에게 매우 가혹한 처우를 내리기로 유명하며, 한번 선택한 직업을 바꾸지 못하게 함.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단 5년 동안에만 170명의 노동자들이 사망함.
7.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
대략 16%의 재일 외국인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를 선사한다는 법령과 재일 아이들을 보호하는 법령에도 위배됨.
8. 범죄자 비인도주의
일본의 형사제도는 여전히 용의자들이게 가혹한 인권침해를 하고있음. 그들은 변호사들의 심문이 있기점까지 가혹한 환경에 오랫동안 구금되어야만 함.
9. 아이누족들의 관한 인식
훗카이도 지방의 전통민족인 아이누족은 20세기 일본 정부로부터 문화 동화를 강요받아야했으며 그들의 자손들은 각종 사회적 차별을 받은채 복지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음.
10. 여성 인권
일본 사회에서 여성들은 활동적인 일을 하기에 큰 장벽에 가로막혀있음. 평소 직장에서 각종 성희롱을 당하며 혹여나 그녀들이 출산 휴가를 갈까봐 일부러 승진을 미루기도 함. 또한 그녀들은 배우자들로부터 각종 폭행이나 스토킹을 당하며 이는 심하면 공격이나 살해로까지 이어지기도 함.
서양 기자가 본 일본 사회는 이러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