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색이 강한 시나리오가 큰 반향을 이끌어냈고
근친상간, 동성애, 작은 사회 등 사회적 터부가 되던 요소들을 적절하게 버무려서 섬뜩하고 오싹한 느낌을 주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추리 서스펜스의 기본인 참신한 트릭, 작품 내내 흐르는 괴기스러움, 범인의 처절한 동기 이 3박자가 잘 어우러져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냈고 현재에 와서도 여전히 회자되는 추리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학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김전일의 TV 애니메이션의 영광의 첫 에피소드.
<비련호 전설 살인사건>
영화 13일의 금요일을 모티브로 함
김전일 최고의 에피소드중 하나로 자주 언급됨
<밀랍인형성 살인사건>
과거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미해결 현금 강탈 소동을 모델로 한 사건
<괴도 신사의 살인>
가장 감성을 자극하는 에피소드 유난히 운 사람이 많았다고 함
<비보도 살인사건>
보물찾기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비보도를 찾았다가
벌어지는 스토리 , 김전일이 범인 못찾아서 쩔쩔맴
<쿠치나시촌 살인사건>
기괴함 탑을 달리는
멤버들이 가장 고생하는 에피소드중 하나
<오페라 극장 살인사건 >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
<마술열차 살인사건>
김전일의 숙적이 되는 지옥의 광대의 데뷔작
트릭이 매우 기발함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인물의 역할배분, 사건 내내 적절히 조성되는 공포와 긴장감, 참신한 트릭 등 덕분에 많은 팬들이 김전일 시리즈 내에서 최고로 꼽는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