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심심해서 오랜만에 aew 직관 후기 올려봅니다.
켄터키에 콜리젼한대서 오랜만에 애우 직관가보기로함.
(애우는 작년 올인이후로 안봐서 현재 스토리는 모르고 .. 콜리젼은 궁금해서 첨으로 가봄 )
본방은 8시인데 7시부터 쇼시작한다고 일찍오라고해서 30분전에 갔음
경기장이 생각보다 좀 작았음.. 이제까지 가본 경기장중에 젤작은듯
이날의 뷰, 맨앞줄 로얄석
본방전에 ROH촬영시작
예전에 다크매치하던거랑 비슷하게 4경기함
1경기는 배나온 할아버지가 경기중
마리아나왔는데 여전히 예쁘더라..
작년에 임레에서 봤는데 애우로 온건가?
메인이벤트는 댐보이즈 마크 브리스코
첨보는데 경기하는데 이소룡 소리내면서 하더라.. ㅋㅋㅋ
경기내내 내앞에 가드아저씨 머리때매 신경쓰였음.
근데 저기 앉아서 뭐함?ㅋㅋ 개꿀알바중
방송 1분전 토니칸 나와서 관중들에게 인사중
1경기 트리오 매치 하우스오브블랙
입장신 멋있더라
상대는 플라이 보이즈
맷사이덜인가 이선수는 계속 경기도중에 옆에와서 말검. . 물좀달라고
문신형님은 관중들이랑 개짖는소리냄ㅋㅋ
2경기 시바타 vs 리모리티
경기끝나고 훅이 구해나와서 시바타 부축해서 나감
3경기는 얘 춤춘거 밖에 기억안나네
4경기: 토니스톰 v sAZM
토니스톰은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음 ㅠ(하체가 더 튼실해진듯)
상대는 azm이라고 첨보는 선수였는데 꽤어려보였음
일본여자레슬링안봐서 본인은 잘모르는데 관중들 챈트나오는거 보니까 유망주인듯
토니스톰 몸매는 볼때마다 신기함 ㅎㅎ
하체랑 상체랑 따로놈 ..
엉덩이만 포샵해서 키워논듯
토니스톰 상대로 졋잘싸했다
레즈비언기믹인가.. 승리하고 매니져랑 부비부비하는 토니스톰
프갤1호 샤라웃선수.. 장미누나
거의 2년만에 보는듯
예전에 썬더스톰 태그팀시절 얘기하면서 토니스톰과의 타이틀전 결의를 다짐
메인이벤트 시작
예쓰 예쓰 예쓰 오랜만입니다
메인이벤트경기는 거의 30분한거 같았는데 재밌었음음 ㅎ
경기끝나고 타케시타 난입해서 맨바닥에 브레인버스터로 대니얼슨 머리 박아버림
타케시타는 동양인인데 전혀 안꿀림
대니얼슨 상태 체크하는 클라우디오.
경기장이 목슬리 집근처라 관중들 목슬리 계속외치는데 결국 안나옴
배오벨 1경기 시작
훅
흑형이랑 싸우는데 쳐맞기도하고 이제 스쿼시는 안하더라
여러가지 기술도 보여주고 예전에 비해 많이 늘은듯.
2경기 로데릭 스트롱
워드로우는 언제 따까리됬음?ㅋㅋㅠ
메인이벤트는 아테나vs레드벨벳
여기까지 roh+콜리젼+배오벨 4시간 보고나니 밤 11시
토니칸 나와서 굿바이 할줄 알았는데 roh 1시간 더촬영한다고 집에가지말라고함.. ㅋㅋㅋ
이날 자정시까지 5시간 촬영인듯ㅠ
집에가는사람도 있고 남아서 보는사람도 있고
나는 담날 일정이있어서 roh는 안보고 집에 갔음
애우에 관심을 끊어서 예전만큼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잘보고왔음
이상 콜리젼보고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