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남쪽으로 탈출한 남자.jpg

탈북 동성애 작가 장영진 씨는 우여곡절 끝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반려자를 만나 새 출발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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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환 사진작가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남으로 넘어온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유일하게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장영진[63]씨가 탈북한 지 거의 25년 만에 사랑을 찾았다. 그는 21일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미국인 남자친구와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씨가 극적으로 탈북한 사연이나 남다른 성 정체성 때문에 귀순을 결심한 사연들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그는 2015년 자서전 ‘붉은 넥타이’[영어 제목 A Mark of Red Honor]를 발간해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 등 해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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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ay N.K. defector’s journey to fi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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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장영진 작가의 나이 고향 학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진 탈북 작가 프로필 탈북자 출신 장영진 작가의 나이 고향 학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진 작가는 1959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태어났고 안민 학교 안민중학교 졸업 평양 김형직사범대학교 입학했 danykim.tistory.com 장영진 작가는 1959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태어났고 안민 학교 안민중학교 졸업 평양 김형직사범대학교 입학했습니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 군에 소집됐고 1997년 동부 휴전선을 넘어 탈북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청소원으로 근무했고 소설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015년 붉은 넥타이 자전 소설로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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