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_일이 왜 적합하지않은 단어인지 모르겠음;ㅅ;... 그래서 중간에 _ 낌...
2012년 5월 27일에 만난 생후 60_일, 이유식 4~5회 사이에 세네갈앵무 꼬맹이
저 이글루스는 지금은 사라진(...)곳이라 주소 따로 안가리고 예전 사진 그대로 줍줍..
생후 80_일 좀 안됐을때에도 이유식 4회 유지
생후 90_일을 넘겨서 드디어 이유식 3회
생후 95_일 이유식 2회!!
이때부터 슬슬 이유식을 퉷퉷해서 난 금방 끝날줄 알았음
그러나 생후 140_일이 되서도 여전히 이유식 2회...........
이유식을 먼저 먹어야지나 후식으로 알곡과 펠렛등을 간식으로 먹었음
결국 150_일째에 이유식을 강제적으로 1회로 줄였더니 서러운 얼굴로 알곡을 먹기 시작하였음
그렇게 그리는 생후 180_일만에 이유식을 완벽히 뗌
병원에서도 알곡, 펠렛과 병행하는 상태라면 이유식은 오래 먹여도 건강엔 나쁘지 않다고하고
정서상으로도 강제적으로 떼지말라고해서 원하는 한 하루 1회라도 챙겨주었던건데
지가 대형앵도 아니고 6개월을 이유조로 보낼거라곤 생각하지못했었음
하지만 그리는
으른이 된 지금도 이유식 환장한당;ㅅ;..
올해로 한쿡나이 13세가 된 그리는 여전히 이유식 타줄까 하고 물어보면
그 순간 동공이 잔뜩 오그라들며 행복해하는 철 안든 으른 세네갈앵...
반면 그루는 이유식 진짜 잘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