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필붕이가 슬라이드 필름 테스트롤 돌리기 귀찮다 글이 올라와서 어그로성 댓글을 달았는데
갑자기 예전에 거래썻던 쓴 방에서 수상한 이가 말하기를
???: 님 20년이 넘는 슬라이드 필름의 테스트 보고서를 써야해요
라는 말을 듣고… 나도 당황했지만, 어찌저찌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주에 판도라의 벨비아50와 프로비아100f 테스트롤을 돌린 결과물 나왔는데 올려봄!
작례
아아 프로비아100은 64로 맞춰서 찍고 있다가 노출보정 +1로 해서 초비빕비ㅣ비상을 외치면서 ㅈ됐다을 감지해서 필갤에도 물어보고 했지만, 결국은 기도메타일뿐이었어,, 다행히 조금 노출 오버된거 빼고 많이 하얗게 안타서 굿 다음에 찍기전에 무조건 확인해야지..
벨비아50(RVP)
역시 벨비아는 32에 맞춰서 찍어야 맛도리 아니겠음??
정리글:
아무튼 농담이 이렇게 현실이 된것은 처음인데,, 응애 이렇게 재미있게 테스트롤을 돌렸슴돠 감사합니다 GOAT 게다가 퍼포레이션 스캔까지 몸둘바 모르겠네 필갤러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