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순자에게 선심성 고기를 쌈 싸서 줬던 영철
그 후 플러팅이라고 느낀 순자는 영철에게 호감 표현
다음날 영철은 순자가 오해할만한 행동을 다시 함
정작 호감 표현은 영숙에게로
다시 순자의 선택을 받은 영철
순자에게 또 스킨쉽 시도하는 영철
그 후 순자는 뜬금없이 광수랑 대화 한번 해본다고 함
영철이는 'ㅇㅋ 좋아 광수에게로 가라'
다음날 광수랑 대화 했는데 나랑 차이 있냐? = 나랑 차이 있겠지 당연히? 나 말고 광수지?
너 마음 변했잖아 ?ㅎㅎ
나 말고 광수로 ㅎㅎ
아니 난 영철 직진임
아 ㅅㅂ;;;
그리고 영철은 순자를 선택하지 않았고,
순자는 고독정식을 먹게 됨
"자 이정도면 알아 들었겠지?"
그리고 영숙에게 가랑이 드립
캠핑장 가는 차안에서 처음에는 저게 본인짐 인줄 알았는데,
그냥 멤버들끼리 캠핑장가서 쓸려고 담아둔거임 ㅋㅋㅋㅋ 근데 그걸 트렁크나 뒷자리에 안 싣고 조수석에 넣어둠 ㅋㅋㅋ
순자는 자연스럽게 뒷자리로 ㅋㅋㅋㅋㅋ
뭔가 성공한듯한 영철이 표정 ㅋㅋㅋ
다시 영철을 선택하는 순자
와, 미치겠다 = 와(ㅅㅂ) 미치겠다
영철 : 아니 그정도 했으면 좀 떨어져나가야 되는거 아니냐 ?
이야 독하다 독해
눈은 치킨으로
난 두명이었는데 사실 구라고 한명임
이런저런 대화 했는데 너랑은 이런 대화 없었잖아?
그니까 그만하자
전날 눈물 보인 순자가 마음에 걸려서 대화 시도하는 영철
지금쯤이면 마음 변했겠지? 그럴거야 아마
ㄴㄴ 변함 없음
그니까 아직도 나라고 ?????
ㅇㅇ 그렇다니까
끝까지 영철 바라기 순자
하 또 왔네 .....
뭐 나랑 대화 할래?
아 근데 정숙이 뭐함?
(이정도 하면 알아 듣겠지 설마)
내일 선택 어떻게 할거임?
양념 후라이드?
난 이때까지 속마음 다 드러냈는데 그걸 왜 모르는거임?
우리는 안 맞는다고!!!!!!!!!!!!
순자 당신은 나랑은 전혀 다른 사람이야
그럼 이상형이 어떻게 됨?
'영숙'
두번째는 노코멘트
어차피 당신 아니니까 몰라도 됨
이제 알겠지?
이 두분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화가
당신 마음 어때?
난 당신이유
당신 마음 어때?
난 당신이유
아직도 나임?
당신이유
이분들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