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든 기사나 SNS를 보든 일본인의 한국 축구에 대한 이미지는 "ラフプレー" 한마디로 "난폭한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2 월드컵때부터 일본 언론이나 미디어가 수년간 형성해온 한국 축구에 대한 이미지이다.
아시안컵 첫 경기, 3대1로 한국이 바레인을 이긴 당일에도 일본은
"합계 7개의 옐로카드가 날아다닌 시합"
어쩐지 한국의 승보다 카드의 숫자에 주목하는 기사를 연달아 내며 프레임 씌우기에 급급했다
댓글들 또한
변함없이 세계 톱클래스의 러프플레이(난폭한 플레이)까지 피로해주다니 대단하다라는 한마디
응. 파울연발에 발차기 연발, 국제대회에서도 옐로카드 연발. 팀에서 옐로카드의 숫자로 승점 마이너스라든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앞으로도 한국의 더티한 플레이는 변함이 없을거다
옛날에 있었던 축구 게임중에「난폭플레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펀치와 킥 달리면서 누르면 날라차기를 하는 게임이 있었다. 뭐가 말하고 싶은거냐면 한국의 축구는 이러한 게임의 존재를 떠올리게하는 축구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난폭한 플레이는 상정내였다. 우선 스포츠의 본질을 이해하고 스포츠맨십을 터득하는것부터 시작해라. 선수도 팬도 아니 국민 전체가 페어플레이라는 소양을 몸에 익히는거부터 최우선으로 생각해라
과연 일본의 훌륭한 "스포츠 맨십"은 어떨까?
그럼 한번 알아보자
나카지마 쇼야 튀르키예 리그 데뷔전 레드카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거친 파울로 경고 누적 퇴장 당하는 요시다
분데스리가에서 엽문 찍다가 퇴장 당한 하세베
월드컵을 앞두고 친선전에서 드록바 팔 골절시키는 툴리오
네덜란드 리그에서 혼자 흥분해서 상대 선수 턱에 엘보우 꽂고 퇴장 장하는 요시다
아챔에서 포항 선수 박준희에게 엘보우 가격해서 AFC로부터 2경기 출전 정지에5000달러 벌금의 사후 징계까지 받은 우라와 레즈의 이시하라 나오키
2022년 6월 일본 vs 가나 평가전에서 가나선수 식물인간 만들 뻔한 이토 히로키
23/24 시즌 불과 일주일안에 일어난 일본 선수들의 파울 모음
그리고
따끈따끈한 아시안컵에서의 파울
마지막은 몸싸움에 밀리자 분에 찬 나머지 관중슛을 날리는 미토마와
상대 선수와 교환한 유니폼을 그라운드에 버리는
쿠보...
일본 축구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이건 다른 나라에서 보는 일본 축구 이미지
일본전 후 브라질 기자 기사 제목: "폭력적인 축구로는 일본 축구는 쇠퇴한다"
기사 내용 중 한 문장 "일본이 취한 파울의 수는 19회, 그 중 13회가 네이마르에 대한 것이었다."
실제 데이터를 비교해 봐도
22년 월드컵 4경기 한국 파울45개 카드6개
일본 파울60개 카드6개
최근 5경기a매치 도합 한국43개 일본74개로
모두 일본이 파울 더 많았다...
"일본 대표는 세계에 스포츠 맨쉽의 훌륭함을 알리고있다"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선수들의 폭력적인 행위가 주목 받고 있다"
???
이들이 이렇게까지 프레임 씌우기에 진심인 이유
역대 한일전 한국 전적: 42승 16패 23무
만날때마다 개털리던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이였다...
그렇게 자신들이 불리할때만 매너 플레이 운운하면서 계집애처럼 징징거릴거면 스포츠는 왜 하는 것일까?
일본의 이러한 한국에 대한 일종의 "프레임 씌우기"는 자신들의 신체적 열등감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당장 EPL등 외국의 어느 경기를 봐도 한국이 특별히 비매너국이라는건 일본만 주장하는 헛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커뮤맨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