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목하 열애 중이다.
18일 복수의 방송 및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이후에는 방송인으로서의 재능을 만개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KBS Joy '뷰티 유레카 시즌2'에 출연 중이며, Mnet '커플팰리스', tvN '내가 뭐라고?', KBS '배틀트립2' 등에서도 MC로 활약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7년생인 축구선수 송범근은 올해 26세로, 이미주보다 3살 어리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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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즉 럽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