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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JM "이혼 속사정 모르면서 아는척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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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jm 군대문제, 결혼문제, 이혼문제 정리...jpg


영상 요약

"앞으로 그 여자가 이 채널에 등장할 일은 없을 것"
"이혼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살면서 이혼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명백하게 나에게는 귀책사유 없다 "
"다른 여자와 컨텐츠 촬영? 모두 와이프 허락, 기획 하에 진행,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운 짓한적 없다. "
"내 이혼 사유를 알게된 친구, 지인들은 전부 충격을 받아서 눈물을 흘리거나 부들부들 떠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 또한 사실을 알게된 후 초기에는 배신감과 충격의 고통에 하루에 2시간도 잠을 못잤다."
"그래도 그사람의 사생활이니 찾아가서 욕하지는 마라"
"열심히 다시 살아보겠다."



대놓고 이혼 사유를 말해준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답이 나온거다.



+ 추가로 JM이 남긴 댓글을 보자


그냥 영상보면 그냥 바로 유추됨

영상에서도 자기는 부끄러운짓한적 없다니 가족, 친구가 이야기듣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니

댓글에서 처갓집 체면 살려준거까지 이제는 다 말할정도면 바람이든 뭐든 저쪽에서 큰실수 한건 거의 맞는게 아닌가 싶음

JM본인이 몇개월 동안 영상도 제대로 못찍고 악몽만 꾸면서 하루 2시간씩밖에 못잤다고 할 정도면.

유튜브 댓글 중에 JM 지인을 통해 사유를 들었다고 JM이 참고 진짜 다 안 말하고 있는거라는 댓글이 있더군.

자기라면 훨씬 화났을거라고.

이성이랑 만나는 컨텐츠를 찍으면서도 자기는 와이프한테 허락다맡고 찍었다 당당하다는 뉘앙스이니...

그럼 반대쪽 이성문제라고 보통사람이 생각할수도 있는 발언인데

그거에 대해선 노코멘트 해버리니 보는입장에선 답이 나와있지.

그리고 jm이 힘들다고하던 그 기간에(작년말~올해 초)

사리짱 인스타를보면 누군가와 함께 즐기는 매우 행복한사진이 많이 올라왔었던것도 어느정도 퍼즐이라고 보면 됨.



개인적으로는 결혼 4년차 일본여자가 애를 안 낳은 거부터 사실 의심스럽긴했음.


그와중에 미친 댓글





그렇다면

이혼한 일본 와이프의 근황은?






- 약 5개월 전부터 다른남자(현지 테니스선수 )랑 유튜브 활동중

- JM이 사리랑 가장 최근 찍은 4개월전 영상에서는 확실히 여자가 어느정도 마음 뜬게 보임

- 그럼 그전부터 진행되어 왔다는건데 저 일본남자 테니스 채널에는 딱 5개월전에 첫 등장했었고 그 이후로 쭉 영상촬영이나 외부행사도 같이 하는중

JM도 아예 귀책사유가 없다고는 볼수없는게 한 1,2년전부터 일본에 아내만 와두고 자주 집을 비우더라. 살림을 한국에 차렸다가 적응 실패하고 아내만 일본으로 간건지 암튼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 ㅇㅇ



일본여자에 대해 짧게 말하자면 나라가 커서 스펙트럼이 넓음

그래서 일본지인말로는 초중고어디나왔는지 꼭 알아야된다하더라

그래야 어느정도 필터링된다고함 (전라도 출신처럼)

일본 여자들이 우리랑 사고방식이 좀 다른게 있음

우리 식으로 보면 좀 안정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한번 했다고 이제 내여자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없고 그냥 우리가 술김에 포옹하고 키스한 정도 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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