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폰의 창립 고향에 가보다 *스압

작년에 갔었는데 지금 올려본다

백년 넘은 탑이라는데 오래된 엘베타고 경치 구경하러 감

올라가니까 여기서 사진찍는 사람들 많더라 카페도 있고

무역선들도 많이 보였음

골동품 시장가서 헨드릭스 영접

여긴 뭔 그리스 유적인데 대형견이 그냥 돌아다님 ㅋㅋㅋㅋ 무서웠다

그리고 에페스유적보러 셀축으로 기차타고 이동

에페스유적 가는 버스 찾는데 힘들었다 ㅋㅋㅋㅋ 아저씨들 붙잡고 물어보는데 터키어 이해력이 딸려서 몇사람한테 물어봐서 찾음

그리고 입장료도 자주 바뀐다 얘네 환율이 불안정해서 그래도 에페스 유적은 진짜 볼만함

5월에 갔었는데 햇볕이 진짜 작렬한다 썬크림바르고 선글라스도 챙겨가라

당시 창녀촌 유적도 있는데 이 발크기보다 커야지 입갤가능이란다 ㅋㅋㅋㅋㅋ 혹시나하고 대봤는데 내발이 더 컸음 다행

공연장인가 그런데 진짜 크더라  핑크플로이드가 폼페이에서 공연하던거 생각 났음

아르테미스신전 유적인데 걍 방치 플레이하더라 ㅋㅋㅋㅋㅋ 입구에서 터키아재들이 과도로 과일깍고있어서 쫄았음

어디에나 있는 꼬레아 음식점

크기 보소

성요한 유적 꼭대기인데 힘들게 올라감, 여기 근처에 시린제라는 와인유명한 마을있는데 차가 없어서 못 가봄 가볼 일붕이들은 가보면 좋을 듯

1. 이즈미르시는 별로 볼게 없음 1일 컷 가능

2. 셀축에 에페스 유적은 꼭 보자 이즈미르에서 기차타고 갈 수 있음

3. 그리고 이즈미르에서  Mount Kadifekale < 여기는 절대가지마라 고성유적이라고 해서 갔는데 공원처럼 되있음 근데 위치자체도 빈민가 앞에있고 안에 집시들 있더라

걍 유적도 방치되있고 그리고 안에 대형들개?들이 있는데 나보고 짖더라 좀 따라와서 도망감 ㅋㅋㅋㅋㅋ 구걸하는 새끼도 만나고

그래도 박물관에서 착한 친구들도 만나고 재미있었음  

이즈미르시내 1일 셀축 1일해서 2일 잡으면 될 듯 나중에 이스탄불이랑 앙카라 간 것도 올려 볼께

난 잘못잡아서 일주일이나 있었는데 

개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