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역 바로 맞은편에 증류소 입구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를 닮은 거지같은 기후 덕에 사진은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양해좀
피티드 몰트는 하나 갖고다니면서 스멜링솔트처럼 써도 되지않을까
잠시 생각해봤음
아직도 석탄으로 증류시키는 증류소
스코틀랜드보다 더 스코티쉬하다.
증류기에 걸려있는건 타케츠루의 고향인 히로시마의 풍습
술의 신에게 기원하는... 뭐시기
키몰트 3종과 요이치nas, 스피릿
스피릿이 너무 좋은데 판매하지 않는다고함
옆 리타's 키친에서 미야기쿄 3종도 시킬 수 있음
증류소가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투어 끝나고 밥먹으니까 비가 그쳤음
인기많은 대부분의 바틀에 구매제한이 있지만
유료투어를 마치면 그걸 무시하는
"슈퍼방장 180ml 키몰트3종 정가구입권"을 하나 줍니다.
이건 샵에 재고없어도 무조건 꺼내줌ㅇㅇ
유료투어 신청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