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가라후토)
거의 일본판 환빠 넷우익한텐 한국 만주고토급으로 많이 언급되는 곳임.
실제로도 남사할린 지역은 러일전쟁 승리의 댓가로 받은적이 있고, 적백내전 당시 북사할린도 잠시 점령한적 있었고,
레닌게이도 "사할린 영유는 로마노프 왕조의 제국주의에 의한 불법 점유이다, 일본 열도에 귀속되는 것이 지리학적으로 봐도 옳다" 라며 향후 러일관계를 위해 일본에 사할린 전체를 넘겨주려 했으나, 일본군이 쫄았는지 스스로 철수하면서 이는 실행되지 않았음.
쨌든 핵두방 쳐맞고 좆망하면서 사할린에 쿠릴까지 뱉어내고 없던일됨
일본이 왜 사할린에 집착하냐면
석유 등 지하자원이 존나 많고, 사할린을 통해 일본열도가 대륙과 연결이 가능하며, 일제가 사할린 개발에 공을 많이 들였기 때문임
당시 도요하라(현 유즈노사할린스크) 지역인데 도시구획이 삿포로처럼 바둑판형식으로 되어있음.
현 유즈노사할린스크 지역인데 바둑판 배열을 보면 일제가 깔아놓은 도시구획을 거의 그대로 쓰는걸 볼수있음 이렇게 보니까 삿포로랑 좀 닮은거같기도함
다만 삿포로완 달리 좆박은 러시아 경제력으론 극동좆병신똥땅따위 챙겨줄 이유가 없으니 경제적으로 좀 많이 낙후된 지역이라 함.
참고로 여기에 한국계 러시아인들이 두번째로 많이 살고있다함. 대부분 가라후토 개발 당시 데려오고 버리고튄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