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2천원에 주세요 길쭉한게 맛도 없겠구만 ㅉ"
"아유 그냥 2천원에 주세요 ㅎㅎ
그리고 덤으로 더 챙겨갈께요 ㅋㅋㅋㅋ"
"저기 얘야... 이 껌 한통만 팔아다오..."
"네!?"
"엄마한테 얘기해서 하나만 사다오... 하나도 못팔아서 그래"
"아이고!!! 추우신데 어서 잠깐 들어오세요!"
"아니 엄마! 할머니한테 무슨짓을 하려는거야???"
"자 천천히 드세요~ 껌도 제가 다 사드릴께요 ㅎㅎ"
저런 인간보단 차라리 인격 항상 같은 인간이 나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