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일본어로 말하는 노력을 해라" ... 외국인 접객에 대한 게시글로 난리난 가게 점주, 논란일자 사과&휴업 공지
독설 계정 주인이자 대중 술집 점주 「黒かどや」씨가 22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외국인 고객에 대한 접객 관련 글이 비판을 받았다며, 점포의 일시 휴업을 발표했다.
조회수 1700만에 좋아요 6만개를 기록하며 논란을 일으킴
주요반응: 외국인 차별/혐오 vs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논란일자 처음에는 동의/반대 재미있게 즐겨보다가
귀찮아서 일본어로만 대응한다 등 자신의 주장 계속 고집하다가
결국 사과문과 함께 휴업한다고 알림
근데 마지막에 "앞으로도 일본어를 읽고 쓸 줄 모르는 백색인종에게 의존하지 않는 술집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라는 마지막 문장 때문에 논란 재점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