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김포 ~ 하네다 ~ 마쓰야마 / 하네다 ~ 김포를 다녀왔어
폰카라서 사진 좀 구리지만 한번 써볼게!
원래 하네다 3터미널 썼다가 2터미널로 옮겼다구 해서 한번 가봤어
ANA 오전 첫비행기 탑승 예정이야
오전에 안개가 심해서 걱정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다행히 돌아오더라
하네다행은 역시 왼쪽이 국룰이지
후지산보고 날씨 좋겠다 싶었어ㅋㅋㅋ
NH862편은 착륙해서 2터미널로 가는 길에
활주로를 가로지르더라고!
이렇게 비행기 뜨는것도 볼 수 있구
활주로 가로지를때는 되게 빨리 통과하더라구
비행기 내려서 통로 쭉 걷고 한층 올라가니까
비짓재팬웹 등록하는 키오스크가 있고 입국심사하고
짐찾는거까지 한 10분정도? 다행히 우리 비행편 도착할때는
우리밖에 없었어서 금방 끝났는데 한두편이라도 더 오면 붐비겠더라구
도착층을 나오니 국내선 D카운터가 있었어
이제 국내선 환승해야되는데 오른쪽 환승카운터
가니까 김포에서 받은 표에 게이트 번호 적어주고 짐 부쳐주고 끝!
(김포 체크인 할때 짐이 이어지기는 하는데 국제선구역에서 찾고
국내선 환승카운터에 주라고 함, 태그는 최종목적지로 잘되어있었어)
국내선 라운지인데도 하이볼과 생맥주 디스펜서, 다양한 주류가 있어
라운지가 지이이이이이이인짜 넓어 체감상 인공 머한보다 넓은듯?
오른쪽은 비행기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
마쓰야마공항 착륙!
마쓰야마에서 도쿄까지는 기차를 이용해서 갔어
2터미널 국제선 구역이야
케이큐나 모노레일 내려서 끝으로 꽤 가야되더라구
접근성은 3텀이 더 좋지만 사람 많이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어
전 창구가 이런 수하물 보내는 기계로 되어있었어
비즈든 이코든 일단 항공권을 기계에서 뽑고 짐을 부치는 시스템이더라구
보안검사 + 출국심사 통과하면 왼쪽은 탑승구 (1층 내려가야됨)
오른쪽은 ANA 라운지 입구
3텀 공간보다가 2텀 보니까 왜이렇게 넓어보이지 ㄷㄷㄷㄷ
지금 보이는거 만큼 왼쪽 벽 뒤에 더 있더라 비행편도 ANA밖에 없어서
넓직넓직했어
샤워실도 굳
근데 라운지는 4층인데 샤워실은 3층이었어 내부 엘베타고 이동
오른쪽 쉐프는 특선요리보다 현재 깔려있는 메뉴
이렇게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보여주는거래
내용물은 3텀때와 별차이는 없는데
직원분들이 계속 상주하고계셔서 도움을 주시더라구
비행기 타기 전 돼지사육 On
여기서 잔뜩 먹어서 기내식 남김ㅋㅋㅋㅋㅋㅋ
거의 풀방이었던 김포행 비행편
금요일이라 관광객들도 정말 많았어
김포행 기내식!
입국심사때는 시간대가 마지막에 하네다.간사이.상하이
여러동네 비행편이 겹치는 시간대라서 사람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외국인줄에 비해 내국인줄이 거의 5분의 1? 굳,,,
긴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