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싱붕이...
그런데 우체통에 무언가 소포가 있다?
오늘은 올만한 택배가 없는데....
아하! 이것은 도쿄 도민에게 배부되는 방재교육 책자라고 쓰여있다!
지금이라도 당장 지진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져 디시를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얼른 포장을 뜯고 책을 열어보자
포장을 뜯다가 손가락을 베였다
책자를 여는 순간에도 방심하지 말고 항상 재앙에 대비하라는 깊은 가르침이 벌써부터 느껴진다
*구성품
도쿄 도지사 코이케 유리코씨의 편지
다이쇼 12년 어쩌구 저쩌구 항상 조심해라라고 쓰여있다
2권 구성의 본 책자
스텝 1 행동부터 시작하자
스텝 2 지식을 쌓자
내용물은 이런 느낌
앞부분만 대충 훑은 결과로는 역시 지진에 많이 초점이 가있는거 같음
그외에도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안내 같은 것이 적혀있음
포장 뒷면의 QR코드를 통해
전자책열람(위)
도쿄방재어플(아래)
를 이용할 수 있음
혹시나 일본 여행, 일본 생활을 예정하거나
단순히 무슨 내용일지 궁금한 싱붕이들은
코드를 통해 뭐라 써있는지 알아보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