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숙이와 떠난 밀양 만어사 여행

평일 아침8시 남들 출근할때 혼자 맥도날드에 앉아

출근하는 차들을 바라보며

대충 무복을 기원하는 맥모닝 어쩌고 저쩌고 ㅇㅇ...

카메라가 궁구미한 춘배의 눈동자

표정이 좋지 않은 춘배를 홀로두고

밀양으로 고고혓!!

만어사 가는길 옛 삼상교에서 닌숙이 한컷해주고

멀어져 가는 닌숙이

여긴 차량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볼라드가 있어 사진찍기 좋다

닌숙이 뒤에 노랗게핀 꽃과

닌숙이의 빵댕이를 보고

밀양 시골길을 달려

노란꽃과 닌숙이 한캇트 해주고

사람이 오지 않아 길이막혀버린 노란꽃계단을찍고

용평터널로 고고혓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수분보충 한타임해주고

밀양 용평터널에 도착 영화 똥개의 촬영지

용평터널로 들어오는길은 매우좁다

입구의 사진.. 한쪽에서 차가들어오면 

반대 쪽은 진입금지가 뜬다

차가 안올때 조심히 들어가면

터널 중간에 개방공간이 있고

이런식으로 차량한대가 겨우 통과하는 곳

안에서 정면샷 한카트 해주고

반대쪽 입구에 세워둔 닌숙이한장하고

만어사로 고고혓

가는길 사촌마을에서 잠시 휴식을하고

만어사에 도착

좌측은 대법당이고 오른쪽 살짝보이는 불상은 왕자라고 한다

만어사는 이런 경석이 유명한데

두드리면 종소리가나는 특이한 돌임..

대충 만어사 내용 왕자가 물고기를 끌고와

쉬어간곳이 절이되고 물고기는 돌이된 이야기

그래서 만마리의 물고기 만어사다

대법당 사진도 한캇트 찍어주고

스님사시는곳 옆에 감나무도 보고

지혜는 취직했을까.....?

나도 좋은 인연과 함께 하면

바붕이들 남무아미타불 무복을 기원해주며

이 돌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돌인데

난 이런거 안믿으니 패스

주변의 꽃도 찍어주고

예쁘게핀 빨간꽃과

그밑에 있는 닌숙이 한캇트 하고 복귀 고고혓

가는길은 심심하니 삼랑진쪽으로 돌아가다 매화공원에서

한캇트

여긴 벚꽃시즌때 인파가 미쳐버리는 곳임..

어쨋든 무복 석세스 누적 23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