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시 주오구의 어느 공원
초등학생 여러명이 공을 차며 놀고 있었는데
누가 버렸는지 모를 쓰레기가 아이들 옆에 버려져있었다고 함
그때 나타난 75세 남성,
쓰레기가 눈에 밟혔는지 애들한테 말을 걸기 시작함
노인 : 쓰레기를 치우거라
소녀 : 내가 안 버렸는데
노인 : 자기 쓰레기가 아니어도 치워야지
소녀 : 그럼 당신이 버리면 되잖아
그러자 제대로 빡친 남성은 놀라운 행동을 하게 되는데...
가차없이 주먹을 들고 소녀의 얼굴을 가격해버린 것
나카시마 마사후미(75세, 무직) 용의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고 함
안면을 가격당한 여아는 코피를 흘릴 정도로 외상이 뚜렷했지만
나카시마 용의자는 주의를 줬을 뿐 손을 대지는 않았다며 용의를 부정하고 있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