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손흥민 아시안컵 4강 전날 이강인과 몸싸움으로 손가락 부상
- 관련게시물 : 실시간 이강인 대국민사과ㅋㅋㅋㅋ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이강인 이 개새끼가 먼저 시작했네 손가락 탈구도 이강인이 한거구만
- 클린스만 이거 흥민이 저격이냐?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배웠다 ㅋㅋㅋㅋㅋㅋ
존나 뼈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튜브) 클린스만 독일어 인터뷰 원문 번역
"한국 문화에서는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배웠다"
----> 손흥민이 나이 많은 거로 불합리하게 행동함
"그들은 서로 신체적으로 싸웠다"
----> 손흥민 손가락이 탈구된 건 이강인 혼자의 잘못이 아님
클린스만이 인터뷰를 가졌던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번역한거다
역시 언론플레이는 손뽕 ㅋㅋㅋ
- 클린스만 인터뷰 독일어로 들어본 내용 정리해준다
독일어 능력자라 클린스만 인터뷰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봤다
1. 클린스만이 한국 국대를 맡으면서 얻은 배운점은 (Lernerfahrung) :
한국에선 나이 연장자(der Ältere)는 심지어(auch wenn) 잘못(unrecht)된 일을 했더라도 항상 옳다(recht)고 하는 문화이다
2. 모든 일을 옳고 그름의 문제를 '나이' 에만 기준점을 삼는다 (immer nach zum Alter hinaus gerichtet ist)
3. 그리고 그런 일이 (아시안컵에서) 발생했다(es ist passiert)
4.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는 어린 선수 이강인(ein jüngerer Spieler Kangin Lee) 와 나이 많은 선수 토트넘 핫스퍼 주장인 손흥민(der ältere Spieler Son bei Tottenham hotspur Kapitän ist)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 그것임
클린스만이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운점을 말하면서
선배인 손흥민이 어린 선수인 이강인에게 잘못된 일을 했지만 한국 문화에선 나이 많은 연장자는 무조건 옳다는 걸
느꼈다
가 요점임
- 클린스만인터뷰 기자새끼가 순서맘대로 바꿔놨네 ㅋㅋㅋㅋ
기사에서는 한국은선배가 틀려도 무조건 옳다 이말을 마지막에 한거처럼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이강인 손흥민 싸운일 다음에 이야기함 누가봐도 손흥민저격한거같으니까 기자새끼가 순서바꿔버린거임
- 업계인인데 언플중인거 눈에 보이네ㅋㅋㅋㅋ
4시간 전 올라온 유투브인데
2시간 전부터 같은 제목으로 기사 주르륵 올라오는거 보이지?
그리고 저 기사들 눌러보면
이렇게 내용이 똑같음
그냥 저 주제가 인기있어서 뉴스 주르륵 뜨는 거면 기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이렇게 정해진 양식이 있다는 건
보도자료 돌리는 측이 있다는거임
커뮤맨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