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이 크로아티아
빨강이 보스니아
맨 오른쪽이 몬테네그로
나는 알바니아-몬테네그로도 같이 가서
몬테네그로 쪽에서 버스로 이동하긴 했는데
두브로브니크 공항도 있음
국내 직항은 방금 알아보니까 없는듯
왕겜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한국 한정 꽃보다누나도 유명)
도시 전체의 미감이 통일돼 있는데 예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관광지였음
대신에 워낙 관광 도시로 유명해서 그런지
유럽 여행 다니면서 미국식 영어 제일 많이 들음
사람도 상당히 많았다.
여기가 그렇게 예쁘대서 여기 갈때는
슬라이드 리스크 감안하고
프로비아100만 갖고 여행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함
아 참고로 대중교통 잘 돼 있긴 한데
구글지도에 안 떠서
구글링으로 노선도 검색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사람들한테 물어봐서 겨우 찾음
버스로 간다면 버스정류장-올드시티 사이가
도보 50분 정도라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좋음
두브로브니크 하면 그냥 휴양지들도 있지만
제일 많이 방문하는 곳이 올드시티!
올드시티가 성곽으로 둘러쌓인 과거 요새인데
저 성곽 위 도는 투어도 인기 많음
두브로브니크 패스? 사면 포함돼 있음
참고로 패스로 대중교통도 탑승 가능했던걸로 기억
날씨는 해안가라 습하고 덥지만
또 우리나라보단 조금 덜 습한 느낌이었음
야경도 상당히 이뻤음
아래는 GR2로 찍은 디지털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