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의 앞부분만 살리고 뒷부분은 특장차로 개조한듯한 st1 이라는 상용모델임
파워트레인은 전기로만 출시함.
배터리 용량은 76kw 배터리 사용해서
기존의 포터ev 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확보했고
여러 일반 탑차, 냉동 탑차, 구급차, 경찰차 기타등등 여러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함.
그리고 추가 활용 예시로
전기자전거 업자들이 전기자전거 회수해서 차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차 내부에서 v2l 기능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사용해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할수 있게 활용하는 방법
스마트팜을 차량내부에 설치해서 차 안에서 식물을 기를수 있게 하는 방법. (이건.. 얼마안되는 식물 기르려고 저런 차를 산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뭐 불법 식물을 이동하면서 몰래 키우기엔 좋아보임)
또는 애견 미용실을 차안에 구성해서 애견 털 깍아주고 관리해주고 하는거 같은 차를 만들어 타고다니며 출장영업 하는 방법.
그리고 택배도 저 차량으로 배달하게되면
지하주차장 못들어가던 택배차량들도 들어갈수 있게되고 택배 물건 꺼내러 맨날 높은 높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아도 적당히 낮은 높이로 올라탈수 있어서 좋음.
게다가 문도 자동문이라 편리함.
하지만 이런 여러 편의성과 주행배터리 용량 증가, 배터리 충정속도 빨라짐, 교통사고에 취약하던 포터와 달리 어느정도 안전성을 보장함
등의 장점때문에
자동차값은 기존 포터ev 보다 1000만원 이상 비싸짐
하지만 사고 안전성, 주핸거리, 충전속도, 차량 편의성, 지하주차장 출입 등을 고려하면.
게다가 정부 보조금까지 지원받아 구입하게되면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 선택으로 보임
적재공간은 길이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폭은 오히려 넓어져서 실제 적재공간은 비슷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