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징병해야할 절대 남성인구수는 줄어들수밖에 없다.
그리고 3번에 걸쳐 모 시민단체에서 남성만 징병하는것은 위헌이라고 헌법소원을 넣었고,
이에 헌재는 두번은 현재의 남성징병은 합헌이라 했으나
마지막 세번째 판결에서는 여지를 남김.
이에따라, 다가올 병력부족에 대해 여성징병과 모병제, 그리고 예비군 준직업화라는 세가지 안이 나왔다.
모병제는 이글의 주요 논의사항이 아니므로 제껴두고
나머지 두안에 대해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이들의 입장을 들어보자.
1. 한녀징병
: 한녀징병의 경우, 한녀들의 동의를 구해야하며
한녀들을 훈련시킨다해도 군병력으로써 전투력과 효율성측면에서 세금낭비일수 있다.
2. 예비군 준직업화
: 예비군은 숙련도가 높아 따로 훈련시킬 필요없이 바로 전투에 투입될수 있으며
따라서, 충분한 금전적 보상이 주고, 연간 3개월정도의 훈련시간을 갖는다면
충분히 병력부족에 대한 대안이 될수있다.
3. 한녀징병에 대한 90년대생 한녀의 입장을 들어보자.
: "정책 결정자들이 병력부족 얘기가 나오면.."
"한녀징병을 많이 얘기하는데 이거는 정말 막연히 장미빛미래를 그리는것과 다르지않다."
"이것은 마치 홍수가 나서 물에 빠져 죽게생겼는데 누군가 튜브를 던져서 날 살려주겠지."라며
그냥 막연하게 기대하고있는, 그런것처럼 느껴진다.
4. 마지막으로 한녀징병을 헌법에 박아넣자는 것에 대한 또다른 좆86의 입장
: 남자들을 대할때는 국가의 부속으로 다루면서
갑자기 한녀징병 얘기가 나오니까 국가보다 사람이 먼저라면서 스윗해지는 회장님
본 영상은 아래 링크에 있고
한녀의 한녀징병에 대한 입장은 11:08부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