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0일에 펼쳐진 아약스 vs 페예노르트의 더 클라시케르 더비
경기는 의외로 슬갓동의 페예노르트가 7분만에 선제골을 넣는 이변이 일어난다
하지만 15분 뒤인 전반 23분 흐라벤베르흐의 슈팅이 세컨볼로 튀기면서 알레가 동점골을 성공, 양팀은 다시 동점이 된다.
바로 5분 뒤, 병신같은 실수를 하면서 홈에서 다시 리드를 내주는 아약스
허나 기쁨도 잠시, 바로 미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는 타디치,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기뻐했던게 무색하게 후반전 85분, 안토니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게 되고..
승리를 위해 시간을 끌어야 하는 아약스, 경기의 주인공 안토니가 갑자기 개지랄 다이빙을 하면서 시간을 제대로 끌어버린다.
안토니의 행동에 미친새끼 보듯 고개를 젓는 슬롯
결국 동료까지 시간 끌어야 하니까 빨리 쳐 누우라고 같이 지랄을 하는 타디치, 안토니는 옐로카드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게 된다.
그렇게 경기는 아약스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전설의 " 그 짤 "이 나오게 되면서 에레디비지에서의 텐하흐 vs 슬롯은 텐하흐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