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의 핵심브랜드중 하나인
루이비통은 지난 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들고나와 일명 '김희애 백'으로 유명세를 치른
카퓌신 MM은 7.2% 올라 984만원에서 1055만원으로 인상됐다.
에르메스는 국내 신발 제품가격을 40% 올렸다.
샌들은 245만원에서 352만원으로 43% 올렸다.
핵심 제품인 버킨백은 5946만원에서 7761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디올은 20% 올렸다.
레이디디올 지갑파우치의 경우
240만원에서 315만원으로 인상되었다.
레이디백은 790만원에서 1020만원으로 대폭 인상되었다.
샤넬의 경우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1390만원에서 1497만원으로 8% 올랐고,
라지 사이즈는 1570만원에서 1678만원으로 7% 인상했다.
케링의 핵심브랜드인 구찌는 오피디아 미니 토트백을 200만원에서 217만원으로 소폭 인상했다.
지난 10월 아이유가 들어 인기를 끈
구찌 홀스빗 1955의 경우 가격이 10%인상되었다.
보테가베네타는 핵심제품인
카세트 벨트를 254만원에서 313만원으로 인상했다.
롤렉스는 산하 브랜드인 튜더의 가격을 대폭 인상했고,
인기모델인 데이트저스트 가격을
기존 1134만원에서 1424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신제품 1908 스틸모델은
기존 2984만원에서 3220만원으로 7% 올렸다.
벤츠는 신형 E클래스 시작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이제 E클래스의 시작가격은 7390만원부터다.
E클래스중 상위모델인 E450의 경우
1억 230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클래스 1억시대가 열리게됐다.
S클래스는 시작가를 1억 4000만원에서
1억 79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고,
마이바흐는 4억원으로 책정되었다.
BMW도 벤츠와 마찬가지다.
신형 7시리즈의 경우 1억 1900만원에서 1억 4990만원으로 시작가가 인상되었고,
전기차 i7은 이제 무려
2억 2330만원부터 시작된다.
포르쉐의 경우 올해 4월 한국에 출시된 파나메라 풀체인지가 무려 3억원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해 충격을 주고있다.
롤스로이스는 기존 6억 5000만원부터 시작했던 최상위 모델 팬텀을
시작가 8억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4억원대 고스트 가격도 인상될 예정이다.
벤틀리는 SUV인 신형 벤테이가 가격을 기존 3억 900만원에서 3억 600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람보르기니는 인기 SUV모델인 우루스의 가격을 기존 2억 55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풀옵션이면 거의 4억에 육박해지는셈.
페라리는 자사 최초SUV인 푸로산게의 가격을 공개했는데, 한국시장 기준 최소 5억원부터 시작할것으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능가하는 시작가이다.
해스탠스는 올해 최상위 침구모델을 10% 상향조정했다.
제니,아이유,김연경 등이 사용하는것으로 유명세를 탔고
최고가 침대는 12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17% 인상했다.
그중 에제르 셀프 와인딩 모델은
기존 4610만원에서 10%이상 올라 5000만원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번주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 커피가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12g기준 10개당 7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